포항남·북부소방서(서장 김대진·최이주)는 원격화상 의료지도 시스템을 장착한 최첨단 중환자용 구급차를 남부119구조대, 영덕119안전센터에 각 1대씩 배치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비 1억6천만원으로 제작된 이 구급차는 심장병 및 뇌혈관 질환 등 중증 응급환자 이송 시 인명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신동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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