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광역경제권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할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자문단이 29일 출범한다.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사무총장 박광길)는 29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진다.

자문단은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의 중요 정책결정 사안에 대한 자문 및 의견 제시, 시·도간 연계협력사업 발굴에 참여해 자문 제공, 상시적 토론 및 간담회를 통한 정책대안 제시 등 대경 광역경제권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 기능 및 광역정책에 대한 올바른 여론형성을 유도해 나가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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