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의장단협의회 촉구 전국 시·도 의장단 협의회(의장 이상천 경북도의회 의장)는 28일 광주시의회에서 모임을 하고 예산 조기집행에 따른 지방채 상환이자를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시·도 의장단 협의회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채를 발행해 예산을 조기에 집행함으로써 막대한 이자 부담을 안게 됐다”며 “열악한 지방재정을 고려해 정부가 지방채 상환이자를 부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시·도 의장단 협의회는 애초 지방의원 후원회 지정 관련 정치자금법 개정과 속기 직렬 신설에 따른 지방공무원임용령 개정 등도 정부에 건의키로 했으나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일단 보류했다. /서인교기자 다른기사 보기 서인교기자 △정성경(경북매일신문 전산팀)씨 조모상 ◇구미시 ◇대구 수성구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전국시·도의장단협의회 촉구 전국 시·도 의장단 협의회(의장 이상천 경북도의회 의장)는 28일 광주시의회에서 모임을 하고 예산 조기집행에 따른 지방채 상환이자를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시·도 의장단 협의회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채를 발행해 예산을 조기에 집행함으로써 막대한 이자 부담을 안게 됐다”며 “열악한 지방재정을 고려해 정부가 지방채 상환이자를 부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시·도 의장단 협의회는 애초 지방의원 후원회 지정 관련 정치자금법 개정과 속기 직렬 신설에 따른 지방공무원임용령 개정 등도 정부에 건의키로 했으나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일단 보류했다. /서인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