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내년 선거를 염두에 두고 추석을 앞둔 지난 9월 조합원 1천700명에게 평년보다 50%나 증액된 15만원 상당의 추석명절상품권을 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같은 달 이사와 대의원 등 80여 명에게 견학 명목으로 올해 사업계획에 포함돼 있지도 않은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관람하게 해주고 이에 대한 비용 600만원을 집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현주기자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내년 선거를 염두에 두고 추석을 앞둔 지난 9월 조합원 1천700명에게 평년보다 50%나 증액된 15만원 상당의 추석명절상품권을 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같은 달 이사와 대의원 등 80여 명에게 견학 명목으로 올해 사업계획에 포함돼 있지도 않은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관람하게 해주고 이에 대한 비용 600만원을 집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