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행정구역 통합을 하겠다며 행정안전부에 자율통합신청서를 제출한 군위군과 구미시에 대한 여론조사가 다음주 말께 시작된다.

행안부는 18일, “행정구역 자율통합 건의서가 접수된 전국 18개 지역에 대한 여론조사가 23일께부터 시작된다”며 “1주일 간의 여론조사를 거쳐 지역별 내용이 취합되는 대고 공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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