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최초로 16일 오후 3시 韓브랜드 전통문화의 고장인 안동에서 도내 전통한지 관련 사업체와 산·학·관 단체장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한지문화축전`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경북 전통한지 소비와 한지의 우수성, 실용성을 널리 알리고 현대적 감각을 접목해 한지 특화산업의 다양화를 모색, 전통한지 韓브랜드를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권광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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