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에 따르면 독도의 달인 10월을 맞아 주민이나 학생이 독도 사랑 의식을 높이고 독도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도록 6천500만원을 들여 독도체험관을 만들었다.
독도체험관은 44㎡ 규모로 독도를 1천분의 1로 축소한 모형과 터치스크린을 통해 독도의 다양한 모습과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도서관 한 관계자는 “우리 땅 독도의 여러 가지 내용을 담은 영상자료가 있어 학생의 교육에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