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에 오면 안내표지판을 통해 각종 업무를 편리하게 보게 된다.

도교육청이 민선교육감 시대를 맞아 주민들에게 더 친근한 기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안내 표지판을 쉽고 보기 좋은 모습으로 산뜻하게 재단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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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장한 안내표지판은 지난달 1일 자 조직개편으로 사무실 명칭이 전면 개편됨에 따라 기관 상징(로고) 디자인 표준설명서를 활용해 기관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안내기능과 함께 층별 호수를 부여해 편리하며 밝은 색감을 이용해 민원인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우 교육감은 “앞으로도 계속 주민의 입장에서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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