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면 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형연)는 최근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모금운동을 펼쳐 관내 기업체와 독지가의 도움으로 550만원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모금했다.

복지위원회는 이 성금 등을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13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7개 소에 기탁했다.

저소득층 주민들은 “추석을 앞두고 성금을 받게돼 보다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해 했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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