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공장 내 생산설비시설과 제품 600여t을 태웠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소방관과 의소대 등 2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합성수지가 불타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외부개방형 창고에 쌓아둔 제품더미와 공장건물에서 발화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이다.
/김남희기자
불은 공장 내 생산설비시설과 제품 600여t을 태웠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소방관과 의소대 등 2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합성수지가 불타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외부개방형 창고에 쌓아둔 제품더미와 공장건물에서 발화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이다.
/김남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