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는 1일 독일 민간협력 기구인 독일 퇴니스 슈타이너협회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과의 상호 연구 및 투자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대구를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DGIST는 퇴니스 슈타이너협회의 위원을 대경 개방형 혁신포럼 위원으로 위촉해 민간 차원의 국제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독일 퇴니스 슈타이너협회(1958년 설립)는 국제화 지원 민간협회로국제교류, 교육지원,정치,경제,과학 등 지도자 발굴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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