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류회에서는 국제 금융위기하의 철강사 대응전략, 기업윤리 추진현황, 글로벌 인재육성 전략 등에 대한 사례와 운영현황이 폭넓게 논의됐다.
류궈성 바오강그룹 부회장 일행은 교류회가 끝난 뒤, 지난 2일 오픈한 창의놀의방(POREKA)를 방문해 포스코가 추진 중인 직원 창의력 계발 지원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포스코와 바오강그룹은 주기적인 상호 방문을 통해 기업윤리, 인력자원 분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류궈성 부회장 일행은 지난 22일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현장 견학 및 포스코 QSS활동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