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의장 최문찬)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에 적극 나선다.

시의회는 오는 24~28일까지 3일간 추석을 앞두고 칠성시장과 동구시장, 원고개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진다.

시의회는 최문찬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여성의원 등 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근로상품권을 구입,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지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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