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는 21일 제171회 임시회 제4차 본 회의 후 간담회에서 내년 의정비 동결과 금년 의원 국외연수비를 전액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북구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경제위기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의 고통분담과 사회분위기를 고려해 내년 의정비 동결을 결정하고, 금년 의원 국외연수비 3천700만원 전액을 삭감키로 결정했다. /김낙현기자 다른기사 보기 김낙현기자 △정성경(경북매일신문 전산팀)씨 조모상 ◇구미시 ◇대구 수성구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구 북구의회는 21일 제171회 임시회 제4차 본 회의 후 간담회에서 내년 의정비 동결과 금년 의원 국외연수비를 전액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북구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경제위기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의 고통분담과 사회분위기를 고려해 내년 의정비 동결을 결정하고, 금년 의원 국외연수비 3천700만원 전액을 삭감키로 결정했다. /김낙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