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의회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제141회 임시회 폐회식에 앞서 `대구시 신청사 유치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서구 의회는 이날 결의안에서 “서구가 상대적으로 타구에 비해 낙후돼있다는 점을 감안, 서구 인접지역인 두류정수장에 신청사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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