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지곡초 이용석 교사, 서울서 특별강연

이용석 교사(포철지곡초)가 오는 12일 국립서울과학관 창의리소스 센터에서 전국 중등수석교사 80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한다.

`창의성,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연수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가장 우수한 수석교사들로서 과학 국어 음악 미술등 전공도 다양해 학교에 미치는 영향력이나 파장이 대단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메가창의교육연구소장인 이교사는 이날 포스코 교육재단의 우수한 창의수업 사례를 소개하고 OMEGA 창의학습 원리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이교사는 지난 6월4일 전국 초등 수석교사, 으뜸교사, 올해의 과학상 수상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창의연수에서 가장 높은 교사만족도를 얻어 이번 2차 연수에도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메가 박사로 통하는 이용석 교사는 본지 독자위원이면서 매주 수요일 NIE면에 `오메가 박사와 함께하는 신나는 창의여행`이라는 주제로 창의성 개발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연재하고 있다.

/권종락기자 kwonjr@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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