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칠곡군 협의회(회장 하태용)는 2012년 세계자연보존총회 한국(제주) 유치기원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해 2천여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는 전 세계 150여 개국이 참여하는 최대 국제 환경 회의다. 자연보호협의회는 2012년 개최지로 제주도가 승인되도록 하기 위해 명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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