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실시한 아시아 기업평가에서 우리나라 2위 기업에 선정됐다.

국내 1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했으며, 중국에서는 초상은행(China Merchant Bank), 일본에서는 도요타자동차가 각각 1위에 선정됐다.

WSJ는 최근 아시아 지역 독자와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호주·인도·대만·태국 등 아시아 12개국 기업들의 경영 비전·재정 안정성·혁신 성과 등을 평가해 국가별로 최고기업 10곳씩을 뽑았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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