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리미엄 웨딩 가전·가구 박람회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본격적인 가을 웨딩시즌을 맞아 보다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프리미엄 웨딩 가전·가구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지하2층 가정관 본매장과 샤롯데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의 진열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사은선물을 증정한다.

`롯데단독 상품전과 혼수 가구 패키지 상품전`에서는 다우닝, 에이스침대, 시몬스침대, 디자인벤처스 등의 유명 가구 브랜드의 인기 가구를 선보이고 경품행사, 보상판매,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브랜드별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상인점에서도 27일까지 6층 본매장 및 전관행사장에서 `웨딩 가전·가구 박람회`를 열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인기 혼수상품들을 할인 판매하며, 30%~50% 할인 판매하는 `에어컨 진열상품 특가전`과 `웨딩 가구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밖에 웨딩 마일리지 신규 가입(대구점 지하2층 웨딩센터, 상인점 7층) 회원에게는 혼수상품 200만원 이상 구매시 적립금액 5% 상당의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구백화점 해외명품관 그랜드오픈

대백백화점은 21일 프라자점 1,2층 매장에서 대구지역 최대의 해외명품관을 그랜드 오픈한다.

프라자점은 고객들의 폭넓은 욕구 충족을 반영해 더욱 젊어진 수입브릿지라인과 남성라인, 잡화명품을 확대·보강했다.

1층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명품시계 컬렉션 샵 `오롤로지움`과 이태리 럭셔리 40여개 브랜드 토탈패션 멀티샵 `리버티`를 오픈하며 2층에서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 `에트로`, 이태리 직수입 하이엔드 슈즈&백 `체사레파조티`가 새롭게 문을 연다.

프라자점은 올해 초부터 구찌, 보테가베네타, 버버리컬렉션, 모스키노 Full라인, 블루마린, 레오나드, 라꼴렉시옹, 엘리타하리, 필라소피 등 해외명품을 신규로 오픈하는 등 명품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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