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광복절을 전후해 상주시내 일대가 태극기 물결로 일렁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상주시 남원동주민센터(동장 안창문)와 남원동번영회는 상산로와 경상대로변 상가 등에 태극기달기 운동을 펼쳐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아름다운 거리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태극기달기 운동은 현충일, 제헌절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남원동 번영회원들은 집집이 방문을 해가며 태극기를 상점 입구에 게양토록 홍보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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