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5일 제64주년 광복절을 맞아 배상도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 임직원, 유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애국동산 독립유공자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위훈을 기렸다. <사진>

독립유공자의 기념비가 있는 애국동산은 일제시 조선은행에 폭탄을 투척한 장진홍의사를 비롯해 도병철, 이창기, 이두석, 이수택 의사 등 다섯 분의 독립유공자 기념비가 건립돼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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