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명실상감한우 홍보 및 나눔행사가 13일 서울시청 광장과 프라자호텔에서 열려 서울 소비자들의 발길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재단과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상주시를 비롯해 상주축협, 프라자호텔, (주)태우그린푸드, KBS 등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명실상감한우의 전국적인 홍보뿐만 아니라 어린이재단과 명실상감한우간에 장기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서울프라자호텔과는 공급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열려 눈길을 모았다.

행사장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 관계기관, 서울 소비자 등 2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공연과 명실상감한우 무료시식 행사가 짜임새 있게 진행됐다.

특히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최고급 브랜드육이라는 명성을 확인이라도 하듯 소비자들의 호응이 대단해 명실상감한우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현장에서 명실상감한우를 시식해 본 한 소비자는 “명실상감한우처럼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생산된 명품한우를 원한다”며 “지금과 같은 품질이라면 앞으로도 계속해 명실상감한우만을 고집하겠다”고 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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