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009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고시에서 총 대상 406만 필지 중 0.13%인 5천527필지 소유자가 이의신청 했다고 밝혔다.

이에 도는 4천235필지를 상향조정, 1천292필지는 하향조정했다.

특히 시·군별로는 최근 공단조성이 활발한 구미지역에서 전체 34%에 해당하는 1천872필지로 이의신청이 가장 많았다.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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