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국가안전보위부가 미국 여기자 사건을 `간첩사건`으로 이름붙여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을 통한 해결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내정된 셋째 아들 정운의 업적으로 찬양하고 있다고 한 대북 소식통이 9일 전했다. 최근 국가안전보위는 이번 여기자 사건에 대해 “김정운 대장의 지략으로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장군님(김정일)에게 사죄했다”는 내용의 강연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의 국가안전보위부가 미국 여기자 사건을 `간첩사건`으로 이름붙여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을 통한 해결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내정된 셋째 아들 정운의 업적으로 찬양하고 있다고 한 대북 소식통이 9일 전했다. 최근 국가안전보위는 이번 여기자 사건에 대해 “김정운 대장의 지략으로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장군님(김정일)에게 사죄했다”는 내용의 강연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