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 창단한 무지개예술단의 첫 정기 공연은 14개 동아리와 경북영광학교부설평생교육원 `영원히 젊어지는 학교` 어르신 동아리의 합동공연으로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TBC 대구방송 이도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6명의 나팔 부는 소년들의 미니돼지와 치료도우미견과 행진하는 동물과 함께하는 오프닝 무대로 막을 연다.
이어 우리나라 최초의 지적장애인 밴드부 어울림의 영혼을 감싸 안는 감동의 무대와 옴요가 댄스, 베이비 응원단, 젤리벨리 댄스로 공연이 이어진다.
/기인서기자 ki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