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경북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와 교육기관에 대규모 행사를 할 때 신종플루 전파를 막기 위해 감염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도교육청은 각급 학교나 교육기관이 행사를 개최하기 전에 보건소에 그 계획을 미리 통보하고 보건 담당자와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신종플루 다발 국가 등에서 입국하는 참가자와 행사 관계자에 대한 홍보도 강화토록 했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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