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인재양성원이 29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송인재양성원은 이날 재단법인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도의원, 청송교육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했다.

옛 청송농업기술센터 자리에 들어선 청송인재양성원은 6억원의 예산을 들여 강의실 7개와 독서실, 강사실, 행정실, 휴게실, 상담실 등이 갖춰져 있다.

/박재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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