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방화, 외화 등 주옥같은 명화를 선정해 오는 21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주 5회(화, 수, 금, 토, 일요일) 총 25편을 상영한다.
평일 오후 7시(1회), 주말 오후 2시와 7시(2회)에 상영되며 관람료는 전편 무료다.
박창식 문화시설담당은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문화 콘텐츠와 체험공간을 제공해 문화, 예술에 대한 욕구 충족과 자아실현의 기회로 가족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기자 si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