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 다물단(단장 오상열)은 최근 자매결연학교인 중국 길림성 유하현 조선족 실험소학교(구 동명소학교) 제 97회 졸업식<사진>에 참석, 축하했다.

동부제철 다물단과 유하 조선족 소학교는 1997년 이후 자매결연사업을 시작, 장학사업 및 발전기금 전달 등으로 대한민족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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