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업은 자연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태양전지와 고효율, 무수은 함유 LED를 이용한 탄소제로 기술개발을 위해 각 사의 차별화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5차산업의 선두기술을 확보하는 등 상생 협력하는데 합의했다.
앞으로 두 기업은 솔라+LED 연구시설 및 인력 공동 운영, 솔라+LED 융합 기술 상품화 및 매출증대, 미래성장 기업의 기반 구축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주)골드파로스는 명실상부한 저탄소 녹색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