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일 포스코의 4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적정가 49만원에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민수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포스코 3분기 영업이익은 9천500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4분기엔 1조원을 상회하는 1조1천5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 시점이 매수기회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포스코는 세계 철강가격 반등으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며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판재류 유통가격은 4월 저점 대비 10% 이상 반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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