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동훈(57·사진) 군위로타리클럽 회장은 “무한한 봉사가 곧 자기 발전과 나라사랑의 지름길이다”며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 지표아래 인생에 있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두렵고 무거운 마음으로 회장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서로돕고 단합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따뜻한 정이 넘쳐흐르는 클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군위가 고향으로 군위로타라클럽 부회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백영희(55)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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