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부석면은 면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결혼이민자 가족 및 최근 3월 전 부석면으로 전입한 주민들과 매월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석면에는 현재 결혼이민자 가족 30명과 귀농자 23명이 전입 농업인으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부석면은 전입인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정취와 고충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4월부터는 매월 둘째주 전입자 간담회와 시정 알림방을 운영 시정 홍보와 애로사항을 해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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