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경북연맹 영주지구연합회(회장 남시호)가 2009년 경북정기총회에서 중앙연맹이 수여하는 전국 최우수지구표창과 경북연맹이 수여하는 최우수지구 표창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영주지구연합회는 조직부문에서 신입대원의 증가와 훈육부분에 휴전선평화통일체험, 춘계훈육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08년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된 국제청소년야영대회에 영주여중 스카우트대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원들이 참가, 잼버리 최대참가교로 표창을 받는 성과를 얻은 바 있다.

영주지구연합회는 2009년 목표로 스카우트 대원 배가운동과 초등대원들의 확대, 한국잼버리, 환경정화 활동, 체험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영주지구연합회를 다져나갈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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