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ㆍ정희수ㆍ최경환ㆍ김성조ㆍ김재원 의원

대구· 경북출신 의원 5명이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24일 국정감사에 대한 중간평가를 한 결과, 대구·경북출신 한나라당 국회의원 가운데는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석준(대구 달서병), 정희수(영천) 의원이, 재정경제위원회에는 최경환(경산 청도)의원, 산업자원위원회는 김성조(구미갑)의원,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서는 김재원(군위 의성 청송)의원 등 5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선정된 의원들이 당리당략보다는 국민의 대표로서 국정을 소신껏 점검ㆍ비판하며 정책대안을 제시하였고, 핵 위기 불안 속에서도 희망을 느끼게 할 만큼 국민의 대표다운 감사위원으로, 국정감사다운 국정감사로 자리매김ㆍ정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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