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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공무원 사살한 북한 만행 강력 규탄”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남측 공무원이 북측 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사건에 대해, 청와대는 물론 정치권이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청와대는 24일 “무장하지 않고 저항 의사가 없는 우리 국민을 총격 사살하고 시신을 유기한 것은 어떤 인도주의 에도 반하는 것으로 우리 정부는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NSC 사무처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연평도 인근에서 실종된 어업지도원이 북한군에 희생된 사건에 깊이 애도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서 차장은 “북한은 모든 책임을 지고 진상을 명명백백 밝히는 한편 사과하

북한 | 김진호·박순원기자 | 2020-09-24 20:00
북 막가파식 돌변 여권 대응도 급변

북한의 연이은 군사도발 위협 및 대남 비난에 대해 청와대 등 행정부가 강경 대응을 천명하고 나섰다. 전날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일방적으로 폭파한 북한은 17일 오전 원색적인 비난을 담은 담화를 쏟아내고 대남 군사행동 가능성까지 시사했다.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17일 오전 브리핑에서 “취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매우 무례한 어조로 폄훼한 것은 몰상식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행사 발언을 원색 비난한 것에 대한 대응 조치다.윤 수석은 “그간

북한 | 박형남기자 | 2020-06-17 20:15
불타는 남북관계… 북,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불타는 남북관계… 북,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북한이 16일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통일부는 “북한이 16일 오후 2시 49분에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고 밝혔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당시 우리 군 서부전선 지역에서 폭발음이 들린 이후 개성공단 내에서 연기가 목격됐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담화에서 “북남 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

북한 | 김진호기자 | 2020-06-16 20:15
북, 미상 발사체 2발 발사

북한이 2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이 발사체는 230여㎞가량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방사포나 전술지대지미사일 등으로 추정되지만, 군 당국은 탄종과 비행거리, 고도 등을 정밀 분석 중이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오늘 오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면서 “우리 군 추가발사에 대

북한 | 김진호기자 | 2020-03-02 20:49
北, 함남 연포 일대서 미상발사체 2발 발사… 28일만에 또 쏴
北, 함남 연포 일대서 미상발사체 2발 발사… 28일만에 또 쏴

북한이 28일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미상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오후 4시59분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면서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북한이 어떤 종류의 발사체를 쐈는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지난달 31일 평안남도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2발 발사한 지 28일 만이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13번째 발사체를 발사했다.한미는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

북한 | 김진호 기자 | 2019-11-28 18:04
靑 "北 발사체 발사, 한미지휘소훈련 대응 무력시위…중단 촉구"
靑 "北 발사체 발사, 한미지휘소훈련 대응 무력시위…중단 촉구"

청와대는 10일 북한이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 "내일(11일)부터 실시할 예정인 한미연합지휘소훈련에 대응한 무력시위로 판단했다"고 밝혔다.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이날 오전 7시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해 긴급 관계장관 화상회의를 열고 이같이 판단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한미연합지휘소훈련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에 대비해 기본운용능력(IOC)을 검증하고 군사 대비태세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1일부터 20일

북한 | 연합뉴스 | 2019-08-10 13:43
북 잇단 발사체 도발 시위… 문 대통령 입 열까

북한이 연일 단거리 발사체를 쏘아 올리는 도발을 하는 데 대해 야권의 질타가 잇따르자 문재인 대통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북한은 지난 6일 오전 5시 24분께, 오전 5시 36분께 황해남도 과일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이로써 북한은 지난달 25일, 지난달 31일, 지난 2일에 이어

북한 | 김진호기자 | 2019-08-07 20:32
靑 “김정은 연내 답방 징후 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방문 여부가 초미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연내 답방 제안에도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고 청와대가 9일 밝혔다. 다만 청와대는 김 위원장이 연내에 서울을 찾을 것이라는 전제 아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9일 “지금까지 진척된 상황이 없고 발표할 것도 없다. 별다른 징후가 없다”고 설명했고, 북한의 선발대가 서울을 찾았을 가능성에 대해서도“없다”고 선을 그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도 “지금까지 북한으로부터 연락온 게 없다”고 재확인한 뒤 “북측에 충분한 메시지는 간 상황이고 그들도 답방한다면 여러 고려할 사항이 많기에 우리도 노심초사하지 않고 담담히 기다리는 것”이라며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북한 | 김진호기자 | 2018-12-09 20:36
롯데백화점 포항점 15~20일 블랙 페스타
롯데백화점 포항점 15~20일 블랙 페스타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롯데 유통 계열사가 함께하는 ’롯데 BLACK FESTA’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롯데 블랙 페스타에 참여하는 9개 계열사 에서 당일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스크래치 쿠폰을 발행해 1등 1명에게 1억원의 L.POINT를 지급하며, 2등 1만명에게 1만 포인트를, 3등 10만명에게는 1천 포인트를 증정하는 등 총 3억원의 L.POINT 적립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9층 이벤트 홀에서는 15일부터 21일까지 ‘비너스·비비안’인기상품전, 아웃도어 겨울 아웃터 대전, ‘실크로드’특가 상품전, ‘엘칸토·오므엠’균일가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고세리기자

북한 | 고세리기자 | 2018-11-14 20:57
이산가족 상봉대상자 확정… 남 93, 북 88명

남북 적십자사는 광복절 이산가족 상봉행사 최종명단을 교환하고 상봉대상자를 확정했다.대한적십자사(한적)는 이날 “남과 북은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대상자 최종명단을 교환했다”며 “최종 상봉대상자는 우리측 93명, 북측 88명”이라고 밝혔다. 한적에 따르면 8월 20∼22일 남측 방문단 93명이 금강산에서 북측의 이산가족과 상봉하며, 8월 24∼26일 북측 방문단 88명이 남측의 이산가족과 상봉할 계획이다. 남측 방문단은 90세 이상이 35명, 80대는 46명, 79세 이하 12명 등으로 구성됐다. 상봉대상자의 가족관계 별로는 부자·조손 상봉이 10명, 형제·자매 상봉이 41명, 3촌 이상 42명으로 나타났다. 또 남성은 68명, 여성은 25명이다. 출신 지

북한 | 김진호기자 | 2018-08-05 21:08
김정은 인민복과 트럼프 정장 드레스코드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에 나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드레스코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12일 회담장인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처음으로 대면한 김정은 위원장은 통이 넓은 바지에 검은색 인민복 차림. 짧게 깎은 머리에 어두운 갈색 계열의 뿔테 안경을 쓰고, 검은색 구두를 신었다. 김 위원장의 인민복 패션은 하얀색 와이셔츠를 받쳐 입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장패션과 대조적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즐겨 매는 강렬한 색상의 붉은색 넥타이 차림으로 등장했다. 상대를 압도하겠다는 전략이 숨어있는 패션으로 일각에서는 이 붉은색 넥타이를 ‘파워 타이’라고 부른다.반면 김 위원장이 즐겨 입는 인민복은 사회주의국가 지도자의 ‘상징’이다. 과거중국의 지도자들

북한 | | 2018-06-12 21:43
北美, 완전비핵화·평화체제·관계정상화·유해송환 합의
北美, 완전비핵화·평화체제·관계정상화·유해송환 합의

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한반도 비핵화와 양국관계 정상화를 약속하면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현지시각 오후 1시 42분(한국시간 2시 42분)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 합의문 서명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문에 공동 서명했다. 북미 양국은 한반도와 동북아 안보의 중대 걸림돌인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 프로세스를 10여 년 만에 재가동하고, 6·25 전쟁 발발 이후 68년간 이어온 적대관계를 청산하기 위한 중대한 일보를 내디뎠다.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식에서 “우리는 중요한 문서에 서명한다. 굉장히 포괄적인 문서”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 두 사람 모두는 이 문서에 서명

북한 | 김진호기자 | 2018-06-12 21:43
김정은·트럼프 싱가포르 도착… 내일 역사적 만남

‘세기의 평화회담’이 될 북미정상회담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0일 모두 싱가포르에 도착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 샤를부아에서 8∼9일 열린 G7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지 않은 채 북미정상회담 무대인 싱가포르로 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편으로 이날 밤 싱가포르의 파야 레바르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김정은 위원장도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같은 날 평양을 떠나 오후 2시36분(한국시간 3시36분)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했다고 싱가포르 외교부가 공식 확인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이날 저녁 첫 일정으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졌다.김정은 국

북한 | 김진호기자 | 2018-06-10 21:04
리셴룽 총리와 회담하는 김정은 위원장
리셴룽 총리와 회담하는 김정은 위원장

6·12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오후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 이스타나궁에서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 연합뉴스 | 2018-06-10 21:04
예정 없던 남북회담… 미북은 예정대로?
예정 없던 남북회담… 미북은 예정대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미북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해 미북정상회담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남북 정상은 6·12 미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향한 우리의 여정은 결코 중단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가진 정상회담 결과를 직접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의 성사 배경에 대해 “김 위원장이 그제(25일) 오후 일체의 형식 없이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왔고, 저는 흔쾌히 수락했다”면서

북한 | 김진호기자 | 2018-05-27 21:20
트럼프, 6·12 싱가포르 회담 전격 취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예정돼 있던 6·12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전격 발표했다.세기의 비핵화 담판으로 주목받았던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성사 직전에 무산됨에 따라 한반도 정세는 다시금 중대 고비를 맞게 됐다.백악관은 그러나 아직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희망이 있다는 입장을 밝혀, 여지를 남겼다.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 앞으로 쓴 공개서한을 공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에서 “양쪽 모두가 오랫동안 바라온 6·12 회담과 관련해 시간과 인내, 노력을 보여준 데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도 “당신을 거기서 만나길 매우 고대했지만, 최근 당신들의 발언들에 나타난 극도의 분노와 공개적 적대감으로 인해 애석하게

북한 | 연합뉴스 | 2018-05-25 09:56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북한이 총 6차례 핵실험을 진행했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24일 갱도 폭파방식으로 폐기했다. 북한은 이날 한국·미국·영국·중국·러시아 취재진이 참관하는 가운데 오전 11시 핵실험장 2번 갱도와 관측소를 폭파한 것을 시작으로 오후 4시 17분께까지 4번 갱도와 3번 갱도, 막사 등을 잇따라 폭파했다. 북한이 지난달 ‘전략적 노선 전환’과 함께 예고했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실행에 옮긴 것으로, 비핵화 의지를 구체적 행동으로 보인 첫 사례라고 할 수 있다.청와대는 이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연 뒤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핵실험장 폐기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첫 번째 조치임을 평가한다”고 밝혔다.북한은 지난달 20일 노동당

북한 | 김진호기자 | 2018-05-24 21:07
北 “5일부터 평양시간을 한국 표준시와 통일”

북한은 30일 현재의 표준시인 ‘평양시간’을 한국의 표준시와 맞출 것이라고 발표했다.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이날 표준시를 동경 135도를 기준으로 하는 동경시(서울 표준시와 동일)에 맞출 것이라는 내용의 ‘평양시간을 고침에 대하여’라는 정령(결정)을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최고인민회의 상임위는“북과 남의 시간을 통일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라며 “평양시간을 동경 135도를 기준 자오선으로 하는 9경대시(현재의 시간보다 30분 앞선 시간·UTC+9)로 고친다”고 밝혔다. 이어 “평양시간은 2018년 5월 5일부터 적용한다”고 덧붙였다. 중앙통신은 이날 별도의 기사에서 평양시간 변경과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결정 배경에 대해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제3차 북남

북한 | 김진호기자 | 2018-04-30 21:46
남북, DMZ·NLL 평화지대화 본격 논의
남북, DMZ·NLL 평화지대화 본격 논의

4·27 남북정상회담 공동선언문에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해역을 평화수역으로 만드는 방안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해 NLL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드는 방안은 과거 남북이 협의한 적이 있는 공동어로수역 설정 문제와 궤를 같이하기 때문이다. 공동선언문에는 “남과 북은 NLL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안전한 어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남북 정상회담 합의문 등 남북 회담 문서에서 ‘NLL’이란 표현이 들어간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그동안 북한은 NLL을 인정하지 않고 서해 경비계선 등의 표현을 써왔다. 물론 북한이 NLL을 인정한다는 의미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남북 간 긴장 완화를 위한 조치이지만 또 다시 N

북한 | 박형남기자 | 2018-04-29 21:11
남북정상, 평화와 번영의 소나무 식수
남북정상, 평화와 번영의 소나무 식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한반도 분단의 상징이었던 군사분계선(MDL) 위에 평화와 번영을 염원하는 소나무를 함께 심었다.두 정상은 이날 오전 첫 번째 정상회담을 하고 별도 오찬과 휴식시간을 가진 뒤 오후 4시 27분쯤 공동 기념식수로 일정을 재개했다.기념식수한 나무는 우리 민족에게 가장 친근한 소나무로, 정전협정이 체결된 1953년에 태어났다. 남북한 정전 체제를 넘어 냉전을 허물고 평화의 새 시대를 열자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나무가 심어진 장소는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지난 1998년 소 떼를 몰고 고향을 방북했던 MDL 인근‘소 떼 길’로, 당시 정 명예회장 일행은 판문점 북측 경비병 휴게소 오른쪽 공터를 통해 북한으로 들어갔다.양 정상은 이날 기념식수에서‘합토합

북한 | 김진호기자 | 2018-04-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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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하는 의료진
스트레칭하는 의료진
‘하늘 나는 에어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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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도 거뜬해요” 추위 누그러져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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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에 만난 봄의 전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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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야외스케이트장으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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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넘나들며 ‘무법 질주’ 전동 킥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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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진객’ 큰고니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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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함박눈 즐기는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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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사랑상품권 구매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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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 연 그 카페엔 반가운 눈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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