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힐튼호텔 양식당 다빈치(Da Vinci)는 3, 4월 두 달 동안 `아스파라거스 코스`를 선보인다. 영양이 풍부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아스파라거스는 담백하면서도 독특한 향기가 특징이며 미식가의 별미로도 각광 받고 있다. 코스 요리는 아스파라거스 훈제 연어말이와 머스타드, 케이퍼 드레싱, 아스파라거스 수프, 수제 아스파라거스 링귀니를 곁들인 해산물 구이, 체리 셔벳, 자발리오네 크림을 올린 신선한 딸기, 커피 또는 차가 공통적으로 제공되며, 메인 요리를 3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레드 와인 소스로 맛을 낸 쇠고기 안심구이와 아스파라거스 리조또 선택 시 7만9천원, 브로블랑 소스의 바닷가재와 쇠고기 안심구이 선택 시 8만9천원, 주방장 특선 살아있는 바닷가재 선택 시 10만원이다.
웰빙
등록일 2011.03.14
게재일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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