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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은 `2016 경주작가 릴레이전(展)`의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시에 주소를 가진 예술가뿐만 아니라 시 소재 학교의 재학자, 수료자, 졸업자 그리고 시 출향작가까지 지원가능 범위를 넓혔다. 모집분야는 평면, 입체, 영상, 설치, 뉴미디어 등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공모에 당선된 예술가들은 전시기획 자문, 인쇄물 제작 및 홍보 지원, 전시안내원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13일부터 24일까지이며 소정의 공모신청서를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공모신청서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한편, `경주작가 릴레이전`은 올해까지 총 36명의 지역작가가 참여했으며, 지난달에는 서울 관훈동에 위치한 갤러리경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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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13
게재일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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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7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경주문화원에서 `2015 경주문화특강`을 개최한다. 경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신라 천 년의 궁성인 경주 월성발굴조사의 성과와 전망, 출토된 유물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발굴조사를 하고 있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조사단원들이 강사로 나선다. 경주 월성 발굴조사는 문화재청과 경주시가 추진 중인 `신라왕경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하나로 현재 성 내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경주문화원을 방문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054-777-6389.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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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7
게재일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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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청소년들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문화예술 진로특강 `꿈쇼(SHOW)`를 개강한다. `꿈쇼`는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을 멘토로 초청해 그들의 인생스토리를 듣고 나누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학업과 진로는 물론 학생들에게 멋진 추억과 삶의 동기를 전해 준다. 꿈쇼는 1기(7월21일~30일, 화·목)와 2기(8월4일~13일, 화·목)로 나눠 오전 11시부터 90분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진행된다. 1기 꿈쇼는 21일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음악으로 보는 세상`을 시작으로 23일 한양대 문화컨텐츠학과 정효찬 교수의 `유쾌한 이노베이션`, 28일 현대무용가 김설진의 `공부해서 남주자-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 30일 계명대 시각디자인과 임헌우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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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6
게재일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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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와 포항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포항바다문학제에서 시·수필 2개 부문에 작품을 공모한다. 작품 주제는 대한민국의 바다이자 경상북도의 바다인 `동해바다`또는 5천년 한반도를 지켜 온 겨레의 땅 `독도`이다. 시는 5편 이상, 수필은 200자 원고지 기준 15장 내외, 2편 이상이다. 미발표된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미등단 신인만 응모가능하다. 공모기간은 7월 10일(금)부터 7월 31일(금)까지 우편(마감 당일 소인까지 유효)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총 상금 3,000만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등단 기회를 부여한다. 심사 결과는 8월 초 발표 예정이다. 시상식은 8월 15일(토) 포항 영일만 특설무대에서 바다사랑 백일장, 문정희 시인과 함께하는 작가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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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3
게재일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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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문화회관의 2015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우리동네 공연장에서 예술체험 하기` 2기수업이 개강했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지난 4월에 시작된 1기수업을 종료하고 지난 13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6주간 2기 수업이 진행된다. 토요문화학교는 주말을 가족과 함께 공연장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공연장의 특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장과 친숙해 지고 공연관람을 통해 공연예절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4학년에서부터 중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무용, 연기, 음악 등 뮤지컬에 필요한 수업이 진행된다. 강사들과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각자의 의견을 통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고 마지막 6주차 수업에서 발표회도 갖는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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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16
게재일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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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행복한 도시, 대구`를 목표로 매년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이하 DIMF)이 뮤지컬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DIMF 뮤지컬 아카데미`를 신설했다. DIMF는 뮤지컬 창작을 위한 전문교육프로세스의 필요성을 인식, 2013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창의인재동반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뮤지컬 창작자 교육` 모델을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이며 전문적인 뮤지컬 아카데미를 신설한 것. DIMF의 뮤지컬 아카데미는 전문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원하는 창작자들과 뮤지컬 배우 지망생들의 역량강화를 목표 15일 개강해 작가, 음악 등의 창작자 과정과 뮤지컬 배우 과정 분야로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DIMF의 뮤지컬 아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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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15
게재일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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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현대(경주) 중일식당 남경은 여름을 맞이해 여름 보양식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전문 셰프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요리로 다양한 맛의 향연을 느껴보자. 언제 먹어도 입맛을 돋우는 삼복 산슬과 전복, 그리고 각종 귀한 재료들을 맛볼 수 있는 삼복 누룽지탕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시원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중국식 냉면과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송이 샥스핀 짬뽕 메뉴로 구성돼 있다. 호텔현대(경주)에서 준비한 남경 영양식을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헤 뜨거운 여름 더위 속 영양을 보충 하는 건 어떨까. 남경 여름 보양식 특별 프로모션은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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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14
게재일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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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의 순간적인 동작을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선묘로 완성하는 누드크로키 강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백문화센터는 지난 1998년부터 누드크로키 강좌를 개설해 18년째 운영중이다. 이준일 작가가 강의를 맡고 있으며 지역 단독 인기강좌로 자리를 잡고 있다. 누드크로키는 그림의 내용보다 그리는 행위 자체에 의미 부여한다고 말하는 이준일 작가는 간결하지만 힘찬 붓놀림으로 누드모델의 아름다움과 생동감을 담아내고 있다. 대백문화센터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10층 프라임홀에서 `누드크로키 공개 체험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은 사전 접수시 대백멤버십회원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여비는 1만원이다. 누드크로키강좌는 장기 수강생들과 함께 입소문을 타고 매년 새로운 회원들이 등록하고 있다. 강좌는 매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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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08
게재일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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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고금미술선정작가 공모전에서 여류화가 김수미(31·사진)씨가 선정됐다. 고금미술연구회(회장 김성수)는 미술을 사랑하고 아끼는 지역의 실업인, 법조인, 의사, 공무원, 금융인 등을 중심으로 1977년에 설립됐다. 고금미술연구회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진유망작가 발굴, 후원하는 `고금미술 선정 작가공모`를 지난 198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한차례씩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개최된 제27회 공모전은 지난 4월 20일부터 지난 1일까지 고금미술연구회 사무국과 한국미협 대구지회, 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시내 각 화랑, 미술대학에서 공모 원서배부를 배부했고 총 3점의 출품작과(30호 1점, 50호 1점, 50호 이상 100호 이내 1점)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출받았다.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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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07
게재일 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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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이하 DIMF)이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제9회 DIMF를 함께할 `시민 참여 딤프린지(DIMFringe)` 참가팀을 모집한다. DIMF와 Fringe의 합성어인 `딤프린지(DIMFringe)`는 뮤지컬과 연극, 버스킹, 댄스, 무용 등 퍼포먼스가 가능한 문화예술분야의 단체나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딤프린지는 DIMF 축제 기간 중 동성로 야외무대, 뮤지컬광장, 두류공원, 김광석길, 수성못 등 대구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DIMF는 저렴한 가격에 엄선된,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많은 뮤지컬 팬들과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전문축제. 하지만 단순한 뮤지컬 축제에만 그치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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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07
게재일 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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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대박물관(관장 전성식)는 등대의 역사와 중요성, 역할을 알리고 다양한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언론매체 기자들을 초청해 오는 11, 12일 이틀간 `등대해양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등대해양문화 전문가의 특강을 비롯해 등대박물관 관람 및 호미곶등대, 울산의 울기등대와 화암추 등대 견학, 대왕암 공원 탐방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등대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발전을 통해 현대화된 등대 시설 장비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등대해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를 제공한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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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07
게재일 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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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전성식)는 31일 제20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와 제21회 호미바다예술제를 개최했다. 영일호미수회(회장 서상은)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박물관 및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2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태평무, 남도민요, 부채춤 등 예술 공연을 비롯해 한지공예와 페이스페인팅 등 바다 및 해양관련 만들기 체험, 다문화 가정 및 노인을 대상으로 한 우리말대회, 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또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전국한글백일장과 전국미술사생대회인 제21회 호미바다예술제에 마련돼 참가자들이 평소 연마한 문예와 예술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국립등대박물관 전성식 관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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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5.31
게재일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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