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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한 도시’ 조성과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3월부터 시간제보육 통합반을 운영한다.4일 안동시에 따르면 시간제 보육은 부모들이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 서비스로 가정양육 부모가 병원 이용, 취업준비, 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 발생 시 일시적으로 보육서비스를 제공받는 사업이다.그동안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이솝어린이집, 현대어린이집에서 시간제보육 독립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으나, 부모급여 지급과 가정양육증가로 지역 내 시간제 보육서비스 공급 부족
안동
등록일 2024.03.04
게재일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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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문학관 갤러리가 오는 5일부터 시인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정한용 시인의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정한용 시인의 시인에서 비롯된 상상력의 세계를 마음껏 펼쳐보인 그림을 통해 시와 그림이 하나의 예술로써 기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특히, 시에서 비롯된 이미지의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해 온 정한용 시인은 그림을 통해 자신의 시를 표현함으로써 시와 그림의 지평을 넓혀 왔다.정한용 시인은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으로 당선해 1985년 ‘시운동’을 통해 시를 발표하며, 시인과 평론가로서 활동 펼쳐왔다.그는
안동
등록일 2024.03.03
게재일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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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지난달 2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최종 지정됐다.3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6개 광역자치단체, 52개 기초지자체가 신청해 이 줄 6개 광역지자체, 43개 기초지자체가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시범지역은 3년간 30~100억 원의 재정 지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특례 혜택이 주어진다.안동-예천은 19개 선도지역에 포함돼 3년의 시범운영기간 이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된다.안동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북도와 예천군, 경북교육청과
안동
등록일 2024.03.03
게재일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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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19~34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26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 대상은 청약통장에 가입한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의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가액 1억2천200만 원 이하여야 한다.또한, 청년을 포함한 원가구(부모 포함)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재산가액은 4억7천만 원을 넘지 않으면 된다. 단, 청년 본인이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미혼부·모, 만 30세 미만이지만 미혼 청년가구 소
안동
등록일 2024.02.26
게재일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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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약 4억2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이에 안동시는 니트(NEET-무취업 및 공식교육 또는 취업을 위한 훈련에도 참여하지 않는 청년)의 구직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이다.지역특화 참여대상으로 19~39세(경북도 및 안동시 조례) 청년 중 졸업 예정 대학생(졸업 유예생 포함), 직업훈련 참여 후 미취업 상태
안동
등록일 2024.02.25
게재일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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