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13개국 외국인 주민 공동체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시는 이날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스리랑카, 몽골,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인도, 파키스탄, 러시아 둥 13개국 공동체 대표 13명을 선정했다.이들은 많게는 10년 이상, 적게는 5년 이상 구미에 거주했으며, 한국어가 능통하고 열정으로 모국의 이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나라별 대표들로, 현재 학원강사, 근로자, 연구원,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해 12월 말 기
구미
등록일 2024.03.20
게재일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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