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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을 결선에서 ‘친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이 ‘현역’ 김영식 의원을 꺾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17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구미을 결선 결과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강 전 비서관은 이번 결선에서 현역 김영식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 구미을은 앞서 두 사람과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 최우영 전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이 4자 경선을 했으나 과반 이상 득점자가 없어 결선을 치렀다. 강 전 비서관은 “함께 경쟁한 예비후보님들의 구미를 향한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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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17
게재일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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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구미을 강명구 승리…현역 김영식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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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17
게재일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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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폄훼' 발언 논란으로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후보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변호사가 16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경선 과정에서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중구·남구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받들고 건국과 호국, 산업화와 민주화의 정신을 이어받은 중구와 남구를 보수의 심장으로 되살리는 일에 앞장서겠다"며출마의 변을 밝혔다.도 변호사는 중남구 경선과 결선을 거쳐 국힘 공천을 받았으나 이후 그가 과거 유트브 등에서 말한 5.18 폄훼 논란이 부각되면서 지난 14일 공천이 취소됐었다./ 박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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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16
게재일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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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6일 오후 23차 회의를 열어 막말 논란을 빚은 장예찬 후보의 공천 취소를 의결했다. 앞서 장 후보는 부산 수영 공천을 받았다.공관위는 "장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됐다"며 이에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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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16
게재일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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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5일 대구동·군위갑에 최은석 전 CJ제일제당 대표이사를, 대구북갑에 우재준 변호사를 공천했다. /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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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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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4일 ‘5·18 발언 논란’을 빚었던 도태우(대구 중·남) 변호사의 공천을 취소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이날 ‘목발 경품’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여야 모두 한달도 남지 않은 총선 판도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해 전격적으로 공천 취소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2차 회의를 추가로 열고 도 변호사의 공천 취소를 의결했다. 지난 11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천 재검토를 지시한 뒤 12일 공관위 재논의 끝에 도 변호사의 사과 진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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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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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4일 오후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대구중·남구 도태우 후보의 공천 취소를 의결했다./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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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14
게재일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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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공천에서 3선 이상 중진을 중심으로 현역 의원 물갈이 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당 주류 세력인 친명계와 지도부의 약진이 두드러졌으나 경선을 치른 대다수 비명계는 대거 탈락을 면치 못했다. 14일 현재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발표를 종합하면 총 254개 지역구 중 244곳의 후보가 확정됐다. 본격적인 공천 작업이 시작된 2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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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14
게재일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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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와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공개모집한다. 개표참관인이 되려는 사람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nec.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군선관위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병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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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14
게재일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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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정당 숫자가 56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례대표 투표용지 길이가 50㎝를 훌쩍 넘어 역대 가장 긴 투표용지가 될 전망이다.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등록된 정당은 56개다. 등록 정당에는 여당인 국민의힘과 국회 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 외에도 이준석 대표가 창당한 개혁신당, 조국 대표가 창당한 조국혁신당 등이 포함돼 있다.또, 민경욱 전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과 ‘가나반공정당코리아’, ‘깨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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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3.14
게재일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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