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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회장 임정기 중부매일 편집국장)이 `2015 한국지역언론보도 대상` 공모를 실시한다. 10일 KLJC에 따르면 보도대상 공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당일 우편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분야별로는 △지역신문·통신보도 △지역방송보도며, 2014년 6월1일~2015년 5월30일 중 보도된 내용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신문·통신보도 분야의 경우 일반취재·기획취재·사진취재·편집 등 4개 부문, 지역방송보도 분야는 일반취재·기획취재·영상취재 등 3개 부문으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 1편씩 선정할 계획이다. 보도대상작은 각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작 가운데 1편씩 모두 2편을 선정한다. 대상 2편, 최우수상 5편, 우수상 7편에 대해서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를 원할 경우 추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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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10
게재일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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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2015 신문·뉴미디어 엑스포`를 5월 12~15일 서울광장 및 서울시 시민청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문엑스포는 신문업계·학계·교육계 관계자, 학생·일반인 등이 참관하는 대규모 신문 종합 전시·박람회로, 미디어 최강자로서의 신문의 가치와 우수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된다. 전통매체로서의 신문과 뉴미디어로서의 신문이 공존하는 미래의 신문도 소개된다. 신문사 취업설명회, NIE 현장수업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여행사는 현재 엑스포 홈페이지(www.nexpokorea.or.kr)를 통해 사전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국내외 신문산업의 현황과 동향을 파악해 미래 신문의 성공전략을 모색하는`신문 미래전략 세미나`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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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9
게재일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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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 허승호 사무총장이 지난 13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연 광고총량제 관련 공청회에서 정책의 부당성과 담당부처의 부적격성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허 총장은 “광고총량제는 방송뿐만 아니라 신문, 잡지, 인터넷 매체 등 국내 미디어 시장 전체의 지각변동을 가져올 일대 사변”이라면서 “사안의 성격 상 정책의 실질적 결정은 방통위 또는 방송광고정책과 차원이 아니라 국내 미디어 정책을 총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처 간 합의가 힘들다면 청와대 등 정책조정권이 있는 상급 기관이 나서야 한다고 신문협회의 입장을 피력했다. 공청회에 대해서도 “이 중요한 사안에 대해 방통위가 단독으로 시행령 개정안을 내고 부처간 협의없이 방통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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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2.15
게재일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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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 소속 신문사들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상파방송 광고총량제 도입 등과 관련해 26일 `최성준 방통위원장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를 발표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신문사들은 이 질의서 전문을 자사지면에 광고로 싣기로 했다. 신문사들은 공개질의서를 통해 최성준 위원장에게 △광고총량제 도입효과를 따로 조사하고도 그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공개행정`의 원칙을 부인하는지 △전체 미디어산업의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와 신문·유료방송 등 이해관계자와 충분한 협의를 했는지를 질의했다. 또 △미디어 간 `부익부 빈익빈`을 재촉하려는 속뜻은 무엇인지 △지상파방송에 광고를 몰아주려는 법규는 `다양성 구현`이라는 미디어 정책의 핵심 가치를 치명적으로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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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25
게재일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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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도산서원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 서원 9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국외 교육유산의 이해와 한국 서원과의 비교`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한국의서원세계유산등재추진단은 24일 서울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안동 도산서원 등 전국의 9개 서원이 소재한 14개 지방차지단체 관계자와 학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서원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향후 서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추진단, 한국학중앙연구원 전통한국학연구센터, 한국서원학회가 공동 주관해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김광억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전통 교육기관의 문화유산적 가치(콜레기움과 서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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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10.23
게재일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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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한국방송협회(회장 안광한)·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송희영)·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이명관) 등 언론 5개 단체는 재난보도준칙을 공동으로 제정해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선포했다. 선포식에는 재난보도준칙의 제정을 주관한 5개 단체 외에 10개 단체가 동참해 준수 의사를 밝혔다. 언론단체들은 이날 준칙 선포에 이어 대표 서명 등을 통해 준칙의 실천을 다짐했다. 또 준칙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정부나 재난관리당국이 정보 공개와 필요한 협조를 하고 과도한 취재 제한을 하지 않도록 이날 정부 및 재난관리당국에 대해 4개항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선포된 재난보도준칙은 일반 준칙, 피해자 인권 보호, 취재진 안전 확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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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9.16
게재일 20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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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는 28일 경산시근로자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복권기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야간보호를 통한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야간보호교사 채용을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고 도내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야간 방임아동·청소년 및 장애아동에 대한 학습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과 가정폭력 및 가해,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서비스 및 행동·학습 치료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심리정서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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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28
게재일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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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한국방송협회(회장 안광한)·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송희영)·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이명관) 등 5개 언론단체는 `재난보도준칙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25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연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공청회는 5개 언론단체로 구성된 공동검토위원회가 만든 재난보도준칙(안)을 바탕으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들 5개 단체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지난 6월 9일부터 재난보도준칙 제정을 위한 공동 작업을 해왔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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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21
게재일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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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원전 내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대통령 직속 상설기구인 `원자력안전위원회`(NSSC·원안위)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외면하고 관련업무 및 정보에 관한 홍보도 소홀히 하면서 마치 권력기관인 것처럼 비쳐져 시민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종전까지 월성원전과 경주방폐장에 각각 `주재관실`을 두고 원전과 방사선관련 업무를 보다가 지난 7일 월성원전 내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원안위 월성지역사무소는 해당 공무원 8명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직원 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그런데 원안위 사무소는 “종전의 `원안위 주재관실`에서 위상이 강화된 기구로 원자력시설, 방사선안전규제, 원자력안전규제관련 업무를 전담하게 됐다”고 밝히면서도 실제 대주민 및 언론 홍보를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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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11
게재일 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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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4일 발표한 지상파방송 광고총량제 도입·중간광고 허용 검토 등에 대해 “정부는 신문 등 타 매체의 생존을 위협하는 지상파 편향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신문협회는 7일 발표한 성명에서 “광고총량제와 중간광고가 허용될 경우 지상파방송은 연간 1천억 원 이상의 추가 광고수입을 올리게 된다”며 “이 추가수입은 고스란히 신문과 중소·지역방송 등 경영기반이 취약한 매체들의 광고예산에서 전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상파방송과 종합편성·보도채널만을 규제하는 방통위가 전체 미디어시장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광고정책을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부처와 긴밀한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월권”이라고 비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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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07
게재일 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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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포항시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창포지구 메트로시티 아파트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반대로 인한 소란 끝에 결국 무산됐다. 삼도주택㈜과 한림주택 등은 이날 아파트가 들어설 산 23번지 인근 아파트 주민인 창포 청구타운과 보성타운, 창포주공2차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하지만 이들 시공사는 영상자료나 관련 인쇄물을 전혀 준비하지 않은 채 현황판 하나만을 가져온 것으로 드러나자 아파트 주민 등 참석자 350여명이 격렬하게 항의하는 등 반발하면서 10분만에 중단됐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소나무 벌목에 따른 환경권 침해 △공사로 인한 비산먼지 발생 △공사차량 통행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등을 지적할 계획이었으나 `시공사의 준비에 성의가 없다`며 연이어 자리를 떴다. 삼도주택 등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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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7.27
게재일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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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포럼은 24일 포항 청송대에서 피츠버그대학교 총장 초청 만찬을 가졌다. 이날 만찬은 마크 노덴버그 피츠버그대 총장을 비롯해 김용민 포스텍 총장, 이병석 국회부의장, 최병곤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김진일 포스코 사장, 최윤채 경북매일신문 사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용민 포스텍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초청행사에 흔쾌히 응해준 피츠버그 총장 일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피츠버그가 위기의식을 갖고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 성공신화를 이룩한 것처럼 포항도 산·관·학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다음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마크 노덴버그 총장은 “하루 동안 돌아본 포항은 매우 아름다운 도시였으며 포항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시민들의 모습은 더욱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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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6.24
게재일 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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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발전을 위해서는 변화를 열정적으로 이끄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한 때 지구상에서 철강을 가장 많이 생산했던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시의 흥망성쇠를 함께 한 피츠버그대학교 마크 노덴버그(Mark Nordenberg) 총장이 24일 오전 7시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린 AP포럼(Advance Pohang Forum) 2주년 특별 초청 강연에서 “최고 수준의 고등교육, 천부적인 연구, 세계적인 보건 분야 등 새로운 요소가 지역 경제 변화를 주도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마크 노덴버그 총장은 `피츠버그: 위대한 미국도시의 재탄생(Pittsburgh and Pitt: The Rebirth of a Great American City)`이라는 주제 특강을 통해 자신이 겪은 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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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6.24
게재일 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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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 구명동의 미착용, 승선정원 초과 등 하회마을 목선 부실 운항으로 민간법인 관계자들이 형사 입건된데 이어 문화재청과 안동시 공무원들이 해당 민간법인으로부터 수년간 향응이나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안동경찰서는 지난 5월 9일 하회마을 목선 비리와 관련해 (사)하회마을보존회 법인회계 장부 일체를 압수수색해 수사한 결과 수년전부터 하회마을을 방문한 문화재청 직원들이 수시로 민간법인 업체로부터 향응이나 접대를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민간법인 장부에서 밝혀진 내용을 근거로 문화재청과 안동시에 해당 공무원들의 출장확인서를 요청했다. 공무원들이 실제로 출장한 것이 맞는지, 접대를 받은 후에도 출장비를 재차 챙긴 혐의를 밝히기
시민ㆍ사회단체
등록일 2014.06.19
게재일 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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