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정치
    • 전체
    • 일반
    • 국회ㆍ정당
    • 외교ㆍ안보
    • 선거
    • 북한
  • 경제
    • 전체
    • 일반
    • 산업
    • 금융
    • 건설
    • 유통 · 재래시장
    • 농수산업
  • 사회
    • 전체
    • 일반
    • 법원/검찰/경찰
    • 사건사고
    • 시민ㆍ사회단체
  • 지방자치
    • 전체
    • 일반
    • 지방의회
    • 지방선거
  • 국제
    • 전체
    • 일반
  • 교육
    • 전체
    • 일반
    • 대학가
    • 대입
  • 문화
    • 전체
    • 일반
    • 공연ㆍ전시
    • 신간안내
    • 여성
    • 종교
    • 문화재
  • 스포츠
    • 전체
    • 일반
    • 육상
    • 구기종목
    • 투기종목
    • 수상스포츠
    • 겨울스포츠
    • 기타스포츠
    • 레포츠
  • 방송ㆍ연예
    • 전체
    • 일반
  • 기획ㆍ특집
  • 사람들
    • 전체
    • 일반
    • 동정
    • 새얼굴
    • 부고
    • 사고(社告)
  • 포항
    • 전체
    • 일반
    • 교육
    • 문화
    • 법원/검찰/경찰
    • 산업
    • 선거
    • 의회
  • 대구
    • 전체
    • 일반
    • 교육
    • 문화
    • 법원/검찰/경찰
    • 산업
    • 선거
    • 의회
  • 동부권
    • 전체
    • 경주
    • 영덕
    • 울릉
    • 울진
  • 중서부권
    • 전체
    • 구미
    • 김천
    • 상주
    • 칠곡
  • 남부권
    • 전체
    • 영천
    • 경산
    • 고령
    • 성주
    • 달성
    • 청도
    • 군위
    • 의성
  • 북부권
    • 전체
    • 안동
    • 영주
    • 예천
    • 봉화
    • 문경
    • 청송
    • 영양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
    • 칼럼
  • 라이프
    • 전체
    • 시
    • 알림마당
    • 건강
    • 홈닥터
    • 상담
    • 웰빙
    • 만평
  • 포토
    • 전체
    • 포토뉴스
  • 영상뉴스
    • 전체
    • 영상뉴스
    • 영상특집
2021년 02월 25일 (목)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경북매일
  • 정치
    • 일반
    • 국회ㆍ정당
    • 외교ㆍ안보
    • 선거
    • 북한
  • 사회
    • 일반
    • 법원/검찰/경찰
    • 사건사고
    • 시민ㆍ사회단체
  • 경제
    • 일반
    • 산업
    • 금융
    • 건설
    • 유통 · 재래시장
    • 농수산업
  • 지역뉴스
  • 지방자치
    • 일반
    • 지방의회
    • 지방선거
  • 문화
    • 일반
    • 공연ㆍ전시
    • 신간안내
    • 종교
    • 문화재
  • 교육
    • 일반
    • 대학가
    • 대입
  • 사람들
    • 일반
    • 동정
    • 새얼굴
    • 부고
  • 오피니언
    • 사설
    • 칼럼
  • 라이프
    • 건강
    • 시
    • 알림마당
  • 기획특집
  • 포토
  • 정치
    • 일반
    • 국회ㆍ정당
    • 외교ㆍ안보
    • 선거
    • 북한
  • 사회
    • 일반
    • 법원/검찰/경찰
    • 사건사고
    • 시민ㆍ사회단체
  • 경제
    • 일반
    • 산업
    • 금융
    • 건설
    • 유통 · 재래시장
    • 농수산업
  • 지역뉴스
  • 지방자치
    • 일반
    • 지방의회
    • 지방선거
  • 문화
    • 일반
    • 공연ㆍ전시
    • 신간안내
    • 종교
    • 문화재
  • 교육
    • 일반
    • 대학가
    • 대입
  • 사람들
    • 일반
    • 동정
    • 새얼굴
    • 부고
  • 오피니언
    • 사설
    • 칼럼
  • 라이프
    • 건강
    • 시
    • 알림마당
  • 기획특집
  • 포토
  • 방송·연예
  • 스포츠
  • 영상뉴스
기사 (2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 대구
  • 일반
  • 교육
  • 문화
  • 법원/검찰/경찰
  • 산업
  • 선거
  • 의회
대구법원 신별관 증축 준공

대구법원 신별관이 증축, 준공됐다. 29일 대구고등법원에 따르면 과거 대구법원의 테니스코트를 없애고 그 터에 총면적 4천945㎡ 지상 5층 규모로 신별관을 증축, 준공하고 민사합의과, 형사합의과, 민사 및 형사법정, 강당 등을 재배치하기로 했다. 또 대구법원은 신별관 증축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청사안내도를 교체하고 관련 업무에 따라 사무실 호실 번호도 재정비하기로 했다. /김영태기자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2-29 20:46
고물상서 구리전선 절도한 전과 25범 형제 영장신청

절도 등 전과 25범의 형제가 고물상에서 상습적으로 구리전선을 훔치다 검거됐다. 대구동부경찰서는 14일 경산지역 고물상을 돌며 상습적으로 구리전선을 훔친 혐의(절도)로 서모(33·특수절도 등 전과 15범)씨와 동생 서모(28·절도등 전과 10범)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25일 오전 2시께 경산의 고물상에 침입해 이곳에 보관중이던 구리전선 120㎏(시가 6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이 일대에서 모두 5차례에 걸쳐 구리전선 600㎏(시가 3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구리전선의 피복을 벗기면 소재 파악이 어렵다는 것을 악용해 훔친 구리전선을 다른 고물상에 팔아오다 범행현장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 화면(CCTV) 등을 분석한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2-14 21:22
편의점 위장 취업후 상습절도 20대 영장

대구 동부경찰서는 13일 대구와 부산, 경기 일대 편의점에 위장 취업해 상습적으로 현금과 상품권 등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박모(23·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9일 대구 동구의 한 편의점에 취업, 주인이 퇴근한 뒤 가게 안에 자신만 있는 틈을 타 편의점 안 금고에 있던 현금 18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부산과 대구, 경기도 일대 편의점에서 같은 수법으로 모두 10차례에 걸쳐 1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박씨는 주인이 퇴근하면 쇠꼬챙이 등을 금고 위쪽에 있는 돈 투입구로 밀어 넣어 돈을 꺼내는 수법을 사용했고 훔친 돈을 다 쓰고 나면 다른 편의점에 다시 이력서를 내고 취업, 일을 시작한 지 5시간에서 이틀 안에 돈을 훔쳐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2-13 21:23
대구지법 구매자 요구로 先발급 세금계산서 “허위 발행 아니다”판결

물품 거래이전에 계약 성사를 위해 구매자의 요구에 따라 미리 발급한 세금계산서는 허위 발행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법 제1형사부(장순재 부장판사)는 구매자의 요구로 물품 거래 이전에 계약 성사를 위해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준 혐의(조세범처벌법 위반)로 기소된 A모(50)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2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거래 구매자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는 만큼 세금계산서를 미리 발급했고 이후 돈이 오가는 등 어느 정도 거래가 진행되다 계약이 깨졌기 때문에 이를 재화·용역의 공급 없이 허위의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려 한 범죄의 의도가 있었다고는 보기 어렵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폐플라스틱 무역을 하는 A씨는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2-12 20:39
대구지법, 음란화상 채팅 운영자등 집행유예 선고

대구지법 제5형사단독 임기환 판사는 김천지역에서 화상채팅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음란물을 유포해 모두 4억6천여만원을 챙긴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기소된 전모(27)씨에 대해 징역 1년2월에 벌금 500만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 또 전씨의 범행에 동참한 오모(26)씨와 신모(33)씨에 대해서도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2-08 20:36
위장 결혼 · 입양 알선 일당 7명 검거

위장 결혼과 위장 입양을 알선한 일당 7명이 검거됐다. 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8일 국제결혼으로 귀화하고 이혼한 뒤 베트남 아이를 한국 국적으로 둔갑시켜주고 6만여달러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공정증서 원본 부실기재 등)로 전모(40·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전씨에게 돈을 준 S(22)씨 등 베트남 여성 3명과 돈을 받고 위장결혼 및 위장 입양을 한 박모(38)씨 등 한국인 남성 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해 4월 베트남 여성 S씨와 박씨의 위장결혼을 알선한 뒤 베트남 동거남과의 사이에 난 딸(2)을 박씨의 딸인 것처럼 산부인과 병원장 명의의 출생증명서를 위조해주고 1만5천달러(1천800만원)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전씨는 베트남 여성 A씨 등의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2-08 20:36
대구지검, 폐수 무단방류 도금업자 21명 적발

배출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도금폐수를 무단방류한 도금업체 관계자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구지검 형사4부(최현기 부장검사)는 7일 대구시청과 합동으로 관내 도금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배출허용기준치를 초과해 폐수를 배출한 업체 관계자 등 21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중 19명을 수질 및 수생태계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하고 2명은 행정처분을 통보했다. 적발된 도금업체 운영자 A씨(59)는 폐수처리비용을 아끼기 위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배출허용 기준치의 1천630배가 넘는 시안(CN)과 기준치의 447배에 달하는 중금속 아연(Zn)이 포함된 도금폐수 600여t을 하수구에 그대로 방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업자 B씨(50)는 공장 내 폐수처리시설의 용량이 부족하지만 시설을 늘리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2-07 21:16
주택가 반경 5㎞ 부근서 방화로 추정 불 4건 발생

지난 4월 대구 주택가 쓰레기 더미를 기점으로 반경 5㎞ 인근 4곳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잇따라 났으나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대구시와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10시56분께 수성구 수성2가 주택가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난 데 이어 1시간 사이 중구 대봉동, 남구 이천동 등 4곳의 쓰레기 더미와 잔디밭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불은 119대원들에 의해 곧바로 진화돼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영태기자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2-05 20:07
법원, 생계형 음주운전 판결 강화

화물차 운전자 등 생계형 운전자의 음주 운전에 대해 지금까지는 상대적으로 관대했던 법원 판결이 강화됐다. 대구지법 행정단독 손현찬 판사는 생계형 운전자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운전면허가 취소된 김모(61)씨 등 3명이 대구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자동차운전면허취소처분 취소`소송을 모두 기각했다고 5일 밝혔다. 손 판사는 “음주운전자의 운전면허 취소는 일반의 수익적 행정행위에서 `취소`와 달리 그 취소 때문에 입게 될 당사자의 불이익보다는 이를 방지해야 하는 예방적 측면이 더 강조돼야 한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또 손판사는 “음주운전자들이 면허 취소로 입을 불이익보다는 면허취소처분으로 이룰 수 있는 공익적 목적이 더 중요하다”면서 “피고들이 음주운전을 회피할 수 없었던 부득이한 사정이 있다고 보지 않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2-05 20:07
제자 추행 대학교수 입건

대구 수성경찰서는 2일 여제자의 몸을 만지는 등 추행을 한 혐의(강제추행)로 지역 모 대학 A교수(55)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여제자 2명의 신체 특정부위에 손을 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학생 등의 고소로 수사를 시작할 당시 A교수는 처음에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했으나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는 거짓말 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해당 교수는 강제추행건이 경찰에 고소, 사건화되자 지난 8월 학교에 사직서를 낸 상태”라며 “검찰과 협의해 구속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2-02 20:21
대구지검, 취업 선급금 챙기고 도주한 30대 구속기소

대구지검 형사제1부(유상범 부장검사)는 1일 자격증을 보여주며 `취업을 하겠다`고 속이고 대구, 부산, 청주 등의 업체로부터 취업선급금만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문모(37)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전기공사산업기사 및 전기산업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문씨는 지난 2007년부터 올해 3월까지 자신의 자격증을 미끼로 영세한 전기공사시공업체를 찾아가 취업하겠다고 업주들을 속여 18개 업체로부터 선급금 명목으로 모두 4천46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문씨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자격증 재교부를 신청만 하면 원본이 다시 발급된다는 것을 악용해 최근 4년 동안 서울과 대구, 부산, 청주 등 전국을 돌며 선급금을 받아 챙기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검찰 조사결과 평소 채무변제 독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2-01 21:38
대출 알선 수수료 챙긴 대부업자 징역1년 선고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 한재봉 판사는 불법으로 얻은 개인정보를 활용해 대출을 알선해 주고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대부업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으로 기소된 석모(33)씨에 대해 징역1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한 판사는 또 같은 혐의로 석씨의 사무실 종업원 전모(37)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고 종업원 이모(25)씨 등 2명에게 벌금 300만원씩을 선고했다. 한 판사는 판결문에서“대부중개업체를 운영하면서 서민의 궁박한 처지를 악용해 거액의 경제적 이익을 얻은 것은 채무자의 경제 사정을 악화시키는 것은 물론 건전한 금융거래질서의 확립을 해치는 등 사회적 해악이 크지만 개인적으로 챙긴 금액이 적고 처와 어린자녀를 부양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1-30 21:20
여관 방화범 징역 3년 선고

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성수 부장판사)는 대구 모 여관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 등으로 기소된 김모(41)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방화는 공공의 안전과 평온을 해치는 중대한 범죄이며 김씨가 뚜렷한 이유없이 투숙했던 여관에 불을 질러 다른 투숙자들의 생명과 신체에 위험을 초래한 만큼 엄중하게 처벌해야 하지만 같은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감안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씨는 출소이후 여관에 머물다 지난 9월18일께 자신이 투숙했던 대구시 동구의 한 여관 주인과 말다툼을 하고 앙심을 품은 뒤 이튿날 불을 냈다 붙잡혀 기소됐다. /김영태기자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1-30 21:20
전자상거래 대출사기 첫 적발

신용보증기금 B2B전자상거래 기업구매자금 대출 사기 사건이 전국 최초로 대구에서 발생했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28일 실물거래 없이 계열사를 통해 신용보증기금에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자금을 대출받은 혐의(사기)로 대구 S건설회사 운영실장 김모(35)씨를 구속 기소하고 이 회사 회장 김모(63)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 1년 동안 회사 계열사인 D사와 거래가 있는 것처럼 온라인시장에 B2B 전자상거래 계약서를 꾸민 뒤 기업구매자금으로 17억원을 대출해 갚지 않고 기업유동화 회사채 보증대출금 5억원 등 모두 22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결과 이들은 신용보증기금에서 B2B 전자상거래를 권장하기 위해 전자상거래를 통한 기업구매자금 대출보증을 해주면서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1-28 20:38
상습적 무면허 운전자 잇따라 실형 선고

상습적으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된 운전자들에게 잇따라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1형사단독 권재칠 판사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후에도 계속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기소된 강모(53)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다시 운전하다 적발된 진모(27)씨에게는 징역 4월이 선고됐다. 권 판사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고 집행유예 기간에 무면허 운전을 한 것은 물론 `끼어들기`와 같은 사소한 이유로 다른 차량 운전자를 폭행한 강씨의 행동에는 `선처`의 의미가 없어 실형을 선고했다”고 양형의 이유를 밝혔다. 강씨는 지난해 9월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뒤 올해 7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1-28 20:38
음주사고 운전자 협박범 입건

대구지방경찰청은 25일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운전자를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박모(31)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권모(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달 1일 새벽 12시40분께 회사원 김모(35)씨가 대구 수성구 두산동 골목길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승용차의 사이드미러를 부딪치는 장면을 목격한 뒤 `음주운전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위협, 1천10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김씨로부터 현금카드 2장을 빼앗은 뒤 1시간만에 편의점을 돌며 17차례에 걸쳐 돈을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태기자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1-25 21:03
마약판매상 행세 2억3천만원 편취범 영장 신청

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5일 마약판매상으로 행세하면서 젊은 여성 등 5명에게 히로뽕 구입과 차량사고 합의금 명목 등으로 2억3천만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장모(27·전과 11범)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8월초부터 술집 여종업원 최모(29)씨에게 접근해 히로뽕 밀거래상인 것처럼 속인 뒤 `필로폰 밀수자금이 필요하다`며 지난 9월 3일께 현금 1천7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또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김모(25·여)씨를 고급 렌터카에 태우고 가다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합의금이 필요하다`며 2차례에 걸쳐 2천500여만원을 뜯어내는 등 5명으로부터 2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는 최씨에게 자신의 말을 믿게 하기 위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1-25 21:03
대구시 정책사업 수행으로 도시공사 `부실 경영` 우려

대구도시공사가 대구시의 각종 정책사업 추진으로 자칫 부실 공기업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도시공사가 수행하는 대표적인 정책사업인 수성의료지구 개발사업과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 개발사업이 도시공사의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현재 대구도시공사는 SH공사(부채비율 505%), 부산도시공사 ( 〃284%), 경기개발공사(〃 393%) 등 타 지역 지방 공기업보다는 부채율이 적지만 공기업 부채비율 200%에 근접한 193%를 기록하고 있어 사업추진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대구시의회의 대구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시의 정책수업 수행으로 허리가 휠 지경이며 자칫 LH와 같은 길을 걸을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기도 했다. 이를 두고 도시공

법원/검찰/경찰 | 이곤영기자 | 2010-11-25 21:03
개인정보 도용 포털 계정등 쇼핑몰 업주등 무더기 적발

개인정보를 도용해 가입한 포털 사이트 계정 5만여개를 판매한 무직자와 이를 사들인 쇼핑몰 운영자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22일 주민등록번호 등 남의 개인정보를 사고판 혐의(주민등록법 위반 등)로 이모(26·무직·인천)씨를 구속하고 이를 사들여 자신들의 쇼핑몰 상업광고에 이용한 김모(36)씨 등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16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4만9천여명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사들인 뒤 이를 김씨 등 16명에게 7천300여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계정 명의자들은 광고성 글 게재를 이유로 계정이 정지되는 피해를 입은 한 피해자의 신고로 이씨의 범죄는 경찰에 꼬리를 잡혔다. 경찰은 이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1-22 21:32
음주 교통사고 징역 8월 선고

대구지법 제11형사단독 권재칠 판사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기소된 조모(51)씨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권 판사는“만취 상태의 음주운전에 의한 인명피해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만 적용하면 처벌에 한계가 있어 처벌을 강화한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의`위험운전치사상죄`를 적용해 실형을 선고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씨는 지난 6월19일 오후 9시께 경산시에서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화물차를 운전하다 신호 대기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아 3중 추돌사고를 내고 사고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운전 측정 요구를 거부하고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김영태기자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11-21 19:47


  • 처음처음
  • 이전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다음
  • 다음
  • 끝끝
주는 관광객과 먹는 갈매기
주는 관광객과 먹는 갈매기
가덕신공항 특별법 촉구 서한 받은 이낙연
가덕신공항 특별법 촉구 서한 받은 이낙연
봄소식 알리는 ‘노루귀’
봄소식 알리는 ‘노루귀’
포항 구룡포항에 예인된 경주 앞바다 전복 어선
포항 구룡포항에 예인된 경주 앞바다 전복 어선
포항체육관 백신 거점 접종장소 점검
포항체육관 백신 거점 접종장소 점검
태극기 나무
태극기 나무
국내서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
국내서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
거리두기 사라진 유흥가
거리두기 사라진 유흥가
활짝 핀 봄
활짝 핀 봄
우수에 얼어붙은 테트라포드
우수에 얼어붙은 테트라포드
오피니언
  • 사설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 바꿀 때다
  • 사설
    또 ‘軍 경계실패’ 확인…변명마저 수치스러워
  • 독락(獨樂) 종교단상
    독락(獨樂)
  • 길을 떠나도 여전히 길 김이랑의 우리말 기행
    길을 떠나도 여전히 길
  • 매화등(梅花凳) Essay
    매화등(梅花凳)
  • 안철수 이번 선거에는 성공할까 시론
    안철수 이번 선거에는 성공할까
많이 본 뉴스
오늘
종합
정치
사회
경제
지역
자치
문화
교육
  • 1
    울릉(사동) 항에 침몰된 돌핀호 인양…지난해 9호 태풍 마이삭 강타로
  • 2
    구미 30대 여성, 원룸 창 밖으로 5세 딸 던진 뒤 투신…둘다 경상
  • 3
    울릉도특산물유통시설운영 공개입찰…냉동·냉장 보관 및 판매 시설
  • 4
    TK 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문턱 넘을지 촉각
  • 5
    안철수 이번 선거에는 성공할까
  • 6
    대구서 설 귀향 관련 14명 등 19명 신규확진
  • 7
    울릉도 이달의 수산물 돌김…무인도서 딴 바위, 해양보호생물 점박이 물범
  • 1
    설 특집 KBS1 ‘공감 플러스 울릉도에 산다’…울릉도 겨울 불편하지만 아름다운 삶 조명
  • 2
    포항 고려·해동·삼일아파트에 다들 군침 흘린다는데…
  • 3
    울릉도 대형 전천후 여객선 공모 삐긋…에이치해운 반려, (주)울릉크루즈 단독 응모
  • 4
    포항시 결국 “+3일”… 혼란 가라앉나
  • 5
    글로벌 전기차 제조업체 울릉도 진출…울릉도 세계적인 호텔체인 라마다 손잡고
  • 6
    멀쩡한 기상에 우롱당한 울릉도주민…포항~울릉 간 여객선 4시간 늦춰 출항
  • 7
    KTX 포항역 역세권 이인지구 ‘꿈틀꿈틀’
  • 1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김병욱 의원 1심서 벌금 150만원 당선무효형
  • 2
    “가덕도, 태풍 경로 포함돼 지반 침하될 가능성”
  • 3
    이재명, 대선 지지율 28.7% 윤석열 14.0% 이낙연 11.4%
  • 4
    ‘대구형 뉴딜’ 12조원 투자… 일자리 11만 개 만든다
  • 5
    홍준표 “가덕·TK신공항 동일한 조건 건설돼야”
  • 6
    선거법 위반 등 혐의 무소속 김병욱 의원, 1심서 당선무효형
  • 7
    TK 의원, 설연휴 민심 최대화두 ‘신공항·코로나’ 꼽아
  • 1
    포항시 결국 “+3일”… 혼란 가라앉나
  • 2
    “천지원전 없던 일로” 영덕군 강력 반발
  • 3
    줄폐업… 코로나에 짓눌린 대구 동성로
  • 4
    “시댁서 오라네요… 신고 좀 해주세요”
  • 5
    “오징어 그물잡이 허용하면 우리는…”
  • 6
    가구당 1명 검사 판에… 인파 북적 포항 관광지 방역 ‘구멍’
  • 7
    “포항 선린대 50억 도서관 건립 중단을”
  • 1
    포항 고려·해동·삼일아파트에 다들 군침 흘린다는데…
  • 2
    KTX 포항역 역세권 이인지구 ‘꿈틀꿈틀’
  • 3
    “더 오르기 전에 잡아라” 포항역 삼구트리니엔 계약 돌입
  • 4
    이마트 “집에서 사우나·반신욕 즐기세요”
  • 5
    현대제철, 영하 196℃ 견디는 강종 LNG추진선에 공급
  • 6
    코로나 원년 철강업체마다 ‘휘청’
  • 7
    ‘수성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 등 2월 첫째 주 4천574가구 분양
  • 1
    설 특집 KBS1 ‘공감 플러스 울릉도에 산다’…울릉도 겨울 불편하지만 아름다운 삶 조명
  • 2
    울릉도 대형 전천후 여객선 공모 삐긋…에이치해운 반려, (주)울릉크루즈 단독 응모
  • 3
    글로벌 전기차 제조업체 울릉도 진출…울릉도 세계적인 호텔체인 라마다 손잡고
  • 4
    멀쩡한 기상에 우롱당한 울릉도주민…포항~울릉 간 여객선 4시간 늦춰 출항
  • 5
    울릉도 대형여객선 공모 사업자 선정 연기…(주)에이치해운 가처분 신청 받아들여
  • 6
    울릉도·독도 한국관광 100선 선정…"그곳에 가면 마음이 설레 울렁울렁"
  • 7
    울릉도 와달리터널 내 차량 화재... 인명피해 없어
  • 1
    SK머티리얼즈, 영주에 2천억 투자 확정
  • 2
    ‘대구·경북 행정통합’ 곳곳서 ‘삐걱’
  • 3
    경북 6일 만에 한 자릿수로 줄고 남아공發 변이바이러스 첫 발생
  • 4
    포항 등 용도지역 변경 7건 심의 통과
  • 5
    ‘통합신공항건설 특별법’ 상정 협조 요청
  • 6
    경북도, 공들인 귀농·귀촌 사업 ‘결실’
  • 7
    대구시·경북도, 설 명절 방역 고삐 ‘바짝’
  • 1
    이어령의 80년 인생은 어땠을까?
  • 2
    포항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임원 2명 공모
  • 3
    “도민 모두 공감할 보편적 양성평등 정책 개발”
  • 4
    박완서 10주기… 그리운 목소리를 다시 만난다
  • 5
    국립대구박물관 상설전시실 새 단장 완료
  • 6
    포항의 아름다움 화폭에 담다
  • 7
    “독서의 즐거움 알아가는 사람들 볼 때 행복”
  • 1
    유치원·초등 저학년 전면 등교 ‘환영- 걱정’
  • 2
    온라인으로 옮겨간 학폭… 사이버 폭력 늘었다
  • 3
    1년새 8만 이상 준 학령인구(만 18세) ‘위기의 대학’
  • 4
    예비 초등생, 시간·질서지키기 습관 길러줘야
  • 5
    포항교육청 유아교육 온라인 연수
  • 6
    한동대, 우간다서 창업 워크숍 개최
  • 7
    올해 초등 6학년부터 고교학점제 적용
방송 · 연예
  • BTS, ‘MTV 언플러그드’ 출연“ 많은 전설들 공연한 무대 영광”
    BTS, ‘MTV 언플러그드’ 출연“ 많은 전설들 공연한 무대 영광”
  • “제니·지드래곤 열애설 확인 불가”
  • 원로 영화배우 이무정 암 투병중 별세… 향년 80세
문화
  • 영천 은해사 조실 법타스님… 내일 추대식
    영천 은해사 조실 법타스님… 내일 추대식

    지난 30여년간 북한을 100여차례 오가며 남북 불교계의 대화 통로를 마련해 온 법타(法陀) 스님이 은해사 조실에 추대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영천 은해사는 26일 오...

  • 상주 남장사 영산회 괘불도·복장유물 보물로

    천년 고찰 상주 남장사에 소장돼 있는 영산회 괘불도와 복장유물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제2116호로 지정됐다.남장사 영산회 괘불도는 높이가 11m 정도의 대형불화로, 1776년(정조1)에 조선후기 대표 수화승인 유성...

  • 인디플러스 포항 ‘왕가위 특별전’

    (재)포항문화재단 독립영화상영관 인디플러스 포항은 홍콩 영화의 거장 왕가위 감독의 명작 4작품을 상영한다. ‘왕가위 감독 특별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특유의 미학과 독창적인 영화세계를 구축해온 거장 왕가위 감...

스포츠
  • “빨리 다녀” 팔라시오스,등번호 ‘82’로
    “빨리 다녀” 팔라시오스,등번호 ‘82’로
  • 포항 스틸러스 2021 시즌 유니폼 공개
  • 포항, 아시아 쿼터로 수비수 ‘그랜트’ 영입
경북매일

신   문   

신문사소개 사업제휴 광고문의 불편신고 편집규약 저작권문의 독자권익위

운   영   

기자윤리강령 광고윤리강령 재난보도준칙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수집거부 고충처리인제도
  • 제호 : 경북매일
  • 일간신문등록번호 : 가-96호
  • 등록일 : 1990-02-10
  • 발행·편집인 : 최윤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철화 편집국장
  • 본사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앙로 289 경북매일신문
  • TEL : 054-289-5000
  • FAX : 054-249-2388
  • 경북도청본사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수호로 69(4층)
  • TEL : 054-854-5100
  • FAX : 054-854-5107
  • 대구본부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51(굿빌딩 3층)
  • TEL : 053-951-6100
  • FAX : 053-951-6103
  • 중부본부 주소 : 경북 구미시 신시로 14길 50(3층)
  • TEL : 054-441-5100
  • FAX : 054-441-5101
  • 경북매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경북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kbmae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