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산(産) 코믹연극 ‘오백에삼십’이 11월 2일부터 연말까지 대구 동성로 아트플러스씨어터 무대에 오른다.연극 ‘오백에 삼십’은 2014년 서울 대학로를 시작으로 대구, 광주, 수원, 부산, 대전, 울산, 안동, 구미, 의정부, 전주, 창원 등 수많은 지방 공연을 거쳤으며 현재도 전국 곳곳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인기 극이다. 한때 서울 대학로에서 연극 중 인터파크 예매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다닥다닥 붙어서 살지만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서로에게 무관심한 세상. 서울 한 동네에 ‘돼지빌라’라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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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0.29
게재일 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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