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목(54·사진) 총경이 제73대 칠곡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이 서장은 취임에 앞서 협업단체장과 환담을 가진 후 각 과·실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했다.이 서장은 “적극적 선제적 경찰 활동으로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승목 서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등
제77대 안동경찰서장에 이동승 총경(57·사진) 전 경북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이 6일 취임했다.이 서장은 안동 출신으로 경북경찰청 치안지도관, 경북 성주경찰서장 등을 거쳐 2022년 1월 경북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공공의 안녕질서유지를 최우선 하는 안동경찰이 되어
전 경북경찰청 경무기획과장 안문기(56·사진)총경이 제69대 영주경찰서장으로 6일 부임했다.안문기 서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동국대 법학과 졸업, 1997년 경찰간부후보 45기로 경찰에 입문해 구미 수사과장, 경산 정보과장, 경북청 인사계장, 경북청 기획예산계장, 경북청 생활안전과장, 경북청 경무기획과장, 상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취임사를 통해 “기본과
정근호 총경이 6일 제78대 대구중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정 서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영신고등학교, 경찰대학교 행정과(7기)를 졸업했고, 대구청 홍보담당관, 제주청 청문감사관, 경북청청송경찰서장, 대구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했다. 정근호 서장은 “주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업으로 사회적 약자와 피해자 보호, 보이스피싱과 사이버범죄를 비롯한
김영수 총경이 6일 수성경찰서 수성마루에서 제35대 대구수성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김 서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찰대(3기)를 졸업한 후 1987년 경위로 경찰에 입직, 대구청 생활안전과장, 대구서부경찰서장, 대구청 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김영수 서장은 “시대적 변화에 따른 경찰의 역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대외적 관계에 있어서 협력 치안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또한, 일하고 싶은 사무실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영남대병원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장인 이관호교수가 올해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이 센터장은 지난 2020년도에 회장에 선임돼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임기를 마치고, 올해 재취임했다. 그는 영남대병원장,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장 등을 역임했고, 제40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을 받았다.현재는 대구·경북 권역 호흡기 전
(사)대구경북언론인회는 1일 대구 수성구 삼천궁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경우 전 경북매일편집국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홍석봉기자 kbmhong1@kbmaeil.com
성대훈(52·사진) 제27대 포항해양경찰서장이 지난달 27일 취임했다.성 서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중앙대 노어학과를 졸업해 1998년 해양경찰 러시아어 특채(경사)로 출발했다.외교통상부 국제법규과, 해양수산부장관 치안비서관을 비롯해 해양경찰청 대변인, 보령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정보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신임 성대훈 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김병기(54·사진) 국장(1급)이 한국은행 포항본부장으로 오는 2월 6일 부임할 예정이다.김병기 신임 포항본부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1995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후 경제연구원, 통화정책국, 기획국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경제금융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로서 은행 발전에 크게
신임 이영호(54·사진) 대구지방조달청장은 1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이 청장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영신고와 경북대를 졸업하고 1995년 공무원 임용 이후 대구조달청 장비구매과장, 융복합상품구매담당관실, 서울조달청 자재구매과장, 조달품질원 국방물자품질과장 등 역임한 조달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신임 이영호 청장은 “조달청의 혁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문제일 뇌과학과 교수가 제24대 한국뇌신경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회장 임기는 이달부터 오는 2024년 12월까지 2년간이다.사단법인 한국뇌신경과학회는 1997년 설립된 학술단체로서 매년 정기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과학자들에게 국제적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아울러 학술정보 교류를 촉진시키고 있는 국내 최대 뇌과학 분야
영남대 의대 총동창회는 지난 14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사공정규(동국대 의대 정신겅강의학과·사진) 교수를 선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300여 명의 동문과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 의대 죽성강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렸으며 사공정규 교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신임 사공정규 회장은 1989년 영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
대구광역시동구경영인협의회는 지난 11일 퀸벨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으며, 김철대 회장 후임으로 정영재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준 동구청장, 김재문 동구의회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정영재 신임회장은 “초대회장인 김철대 회장님의 뒤를 이어 대구광역시동구경영인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역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김철대 전임회장님의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새로 취임하는 정영재 신임회장님
신임 조영철(51·사진)NH농협울릉군지부장은 “지난 2015년 NH농협울릉지부 부지부장으로 근무한 울릉도에서 다시 근무하게 돼 영광이다”며 “이같은 경험을 바타으로 울릉도 농업인들의 실익을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울릉군발전을 위해 맡은바 소임으로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임 조 지부장은 경남창원이 고향으로 경상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금오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노재승 교수가 (사)한국탄소학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노 교수는 그동안 한국탄소학회 학술이사와 재무이사, 전무이사, 부회장, 선출직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Carbon 2014(세계탄소학술대회)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또 지역기업 및 유관기관과 함께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최영길(해사 48기·사진) 제40대 해병대 교육훈련단장이 10일 취임했다. 최 교육단장은 1994년 임관해 해병대 2사단 포병연대장, 해병대사령부 화력참모처장, 해병대 2사단 작전부사단장 등 전후방을 가리지 않고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최영길 교육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74년 동안 이어온 상승불패 무적해병 정신을 계승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정예 해병을
“올해는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신청사로 이전하는 뜻 깊은 해인 만큼 환동해 발전의 컨트롤 타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새해 환동해본부장(지방이사관)으로 부임한 김중권 본부장(57·사진)은 포항이 고향으로 포항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 한 뒤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 지난 95년 4월 경북도 지방행정 사무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울진부군수와 경북도 일자리 본부장(지방부이사관 승진),자치행정국장, 구미,경주부시장, 도의회 사무처장(지방이사관 승진), 재난안전실장 등을 거쳤다.
농협 영양군지부 신임 지부장으로 서종식(52·사진)지부장이 부임했다. 서 지부장은 경북 영주시가 고향으로 영주대영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1998년 1월 농협중앙회에 입사 후 영주시 지부, 상호금융 자금실, 예천군농정지원단 단장,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 팀장, 예천군지부장 등을 역임했다.서 지부장은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영양군지부를 만들겠다”며 “농민
김병주 영남대 교육학과 교수가 임기 1년의 제51대 한국교육행정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1967년 설립돼 올해 창립 55년을 맞은 한국교육행정학회는 정책과 제도 등 교육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는 영향력 있는 대표적 학술단체로 교수와 교사, 연구원 등 전국에서 1천여 명이 넘는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김병주 교수는 영남대 사범대학장과 교육대학원장, 홍보협력실장, 입학처장, 기획처장, 교육혁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대외적으로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수석전문위원, 한국장학재단 비상임이사, 교육부와 대통령실 각종 자문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한국교
대구한의대 경영학부 조철호 교수가 사단법인 대한경영학회 제36대 차차기 회장에 선출됐다.대한경영학회는 지난 1988년 설립돼 누적 회원 수만 해도 9천명이 넘는 경영 관련 국내 최대 규모 종합 학술단체로 경영 전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연구·발표하고, 회원들은 전문적인 인재 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해 경제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한국연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