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찾아온 22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서 상인들이 칼국수를 만들며 김을 피워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체감 기온이 온종일 영하에 머문 22일 영덕군 강구항 대게 거리 상가의 찜기에서 김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청송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4.7℃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찾아온 22일 주왕산면 얼음골을 찾은 관광객들이 거대한 빙벽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2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수검표 개표 시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북부와 산간 지역에 눈이 내린 21일 오전 포항시 북구 죽장면 경북 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올겨울 첫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이용선기자
대구 신세계백화점 7층 아동장르에서는 책가방 브랜드인 ‘수아베라망’ 팝업스토어를 오는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수아베라망은 0∼초등저학년의 아이와 부모를 타겟으로 해 가벼움과 차별화된 악세서리 제품을 선보인다. 2024년의 신제품의 ‘플러스 알파’는 열고 닫기 쉬운 사각틀로 책을 넣고 꺼내기 쉽게 제작되었다. 또 가벼운 무게로 아이들의 어깨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신발주머니, 보조가방, 키링인형 or 네임텍이 함께 구성된 상품으로 가격은 18만 원이다. 현재 브랜드에서 리뷰이벤트 참여 시 6만8천원 상당의 소풍가방을 증정한다
경북동해안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21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 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경북북부와 산간 지역에 눈이 내린 21일 오전 포항시 북구 죽장면 경북 수목원과 내연산 일원에 수묵화 같은 설경이 펼쳐지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1일 인천 강화군 동검도 인근 갯벌에서 두루미 무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두루미는 매년 겨울 강화 갯벌을 찾아와 겨울을 보낸 뒤 번식지인 시베리아로 이동한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광주 서구 평화공원에 핀 동백꽃이 내리는 겨울비를 머금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 절기를 사흘 앞둔 17일 오전 영덕군 축산면 부곡리 주민이 겨우내 사용할 땔감을 준비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7일 오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영덕군 축산면 한 양돈농장에서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도내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7일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인근 들판에서 천연기념물 재두루미가 날아 오르고 있다. 두루미는 겨울에 한반도를 찾아오는 철새로 DMZ 등에서 월동 후 몽골과 시베리아 일대로 돌아간다. /연합뉴스
클로드 모네와 빈센트 반 고흐,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등 미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장 수십 명의 원작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귀한 전시가 지역에 마련됐다. 경주 예술의 전당 알천 미술관에서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가 오는 5월 26일까지 열린다. 전시 첫날인 16일 오전 미술관을 찾은 시민들이 피카소의 그림을 관람하고
16일 광주 북구청직장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대형 천에 그려진 한반도에 손도장을 찍고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 지역 낮 최고 기온이 9.4℃를 기록하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16일 오후 교촌 한옥마을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들이 한복 체험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5일 대구 북구 한 대형마트 수산물코너에서 대구시 관계자들이 위생점검을 위해 수산물을 수거하며 원산지 확인을 하고 있다. 대구시는 오는 19일까지 설 명절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수용·선물용 식품 60건을 수거해 중금속, 식중독균 항목을 검사하며 수산물에 대해서는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 /연합뉴스
포항 상공회의소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에 대한 구명 활동을 하는 가운데 구명 서명운동에 포항시민 15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15일 북구 동빈내항 도로변에 이 전 회장의 사면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15일 오전 북구 용흥동 포항시 제1호 산불감시탑에서 산불 감시원 이형식 씨가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반복되는 사고와 지적에도 킥보드의 위험한 질주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15일 오전 포항시 북구 환호동에서 보호장비도 착용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금지된 2인 주행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