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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엑스포 SNS 서포터즈에 지원하세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제2기 경주엑스포 SNS 서포터즈를 공개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하게 되는 SNS 서포터즈는 경주문화엑스포에 대한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개 모집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홈페이지(www.cultureexpo.or.kr)와 SNS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문화와 관광에 관심 있으면서 SNS를 즐겨 사용하는 경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월19일까지며, 오는 2월 26일 발표예정이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경주엑스포 관련 SNS 콘텐츠 제작과 홍보,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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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1.18
게재일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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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관장 김갑수)은 겨울방학을 맞아 19일부터 22일까지 4일에 걸쳐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다빈치 키즈 2016 윈터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1일 2회,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다빈치 키즈 2016 윈터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개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미술을 이해하고 과학의 원리를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발상의 통로를 열어주고자 마련됐다. 포항시립미술관의 다빈치 키즈 프로그램은 과학과 미술의 창의적 사고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미술과 과학이 통합된 융·복합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의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여름, 겨울 방학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2016 윈터 프로그램은 `반짝반짝·꼬물꼬물`이라는 주제로 고학년은 홀로스펙스 필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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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1.18
게재일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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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문화재단(대표 심재찬)은 오는 28일까지 2016년도 문예진흥공모사업의 2차 기획공모 신청을 접수 받는다. 2차 기획공모는 기존과 같이 예술단체가 지원신청 가능한 `공연전시제작지원사업(1천~2천만원 지원)`, `우수기획지원사업(2천~5천만원 지원)`, `집중기획지원사업(5천~1억원 지원)`을 포함해 청년예술가 개인이 지원신청할 수 있는 `해외레지던스프로그램파견사업` 및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해외레지던스프로그램파견사업은 대구문화재단이 지난 2014년 1월, 중국 항주의 국가대학과기창의원과 만나 교류협력 체결을 통해 국내 미술작가 6인을 항주로 파견하게 된 사업으로써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미술작가에게는 현지 레지던스 활동을 위한 항공료 및 체재비 지원을 포함해 귀국 후 결과전시회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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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1.18
게재일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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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는 17일 남산교회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는 이원호 목사 인도, `삼천리 강산 금수강산` 찬송 박종규 장로(사무부총장) 기도, 김애경 권사(여성홀리클럽 총무) 성경봉독, 김원주 목사 `행복한 삶을 위하여` 설교,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성시화의 노래` 특송, 특별기도, 박중래 기능직홀리클럽 회장 집수리 보고, 생명문화 4대 캠페인 광고, 이원호 목사(포항남산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기도회에서 박영태 목사(목회자홀리클럽)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은영 집사(언론인홀리클럽)는 각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김광진 장로(남산교회)는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각각 간구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통일, 대통령과 위정자,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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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1.17
게재일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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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주민 주도의 지역관광을 이끌어갈`관광두레 프로듀서(PD)`를 모집한다. `관광두레`는 주민공동체 기반의 관광사업체를 창업·육성해 지역의 관광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새로운 지역관광개발 모델이다. 관광두레 프로듀서로 선정되면 주민과 함께 지역 진단과 지역특화 관광사업 개발, 주민관광사업체 창업·경영 개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29개 시·군·구에서 32명의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숙박·식음·체험 등 148개 관광두레 사업체가 활동하고 있다. 문체부는 서류 평가와 워크숍을 통한 발표·면접 평가 등을 거쳐 열정과 전문성, 지역에 대한 이해를 갖춘 인재를 관광두레 프로듀서로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는 29일까지이고, 관련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부 누리집(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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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1.12
게재일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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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가 청년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텐 토픽 프로젝트`6기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부터는 사업기간을 6개월에서 11개월로 늘리고 공모도 전국 단위로 실시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하고 다음달 중 인터뷰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 뒤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입주된 작가들은 소정의 지원비를 받으며,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우선 검토 대상자가 된다. 텐 토픽 프로젝트는 대구예술발전소 내 창작스튜디오에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을 입주시켜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을 창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156명의 예술인들을 배출했다. 입주작가들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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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1.12
게재일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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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회관이 새해에 `대구콘서트하우스`(Daegu Concert House)라는 이름으로 거듭난다. 대구시민회관은 콘서트 전용 공연장임을 알리고자 내년부터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1975년 개관한 시민회관은 대구 공연문화의 중심역할을 했으나, 시설 노후와 적자 운영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2011년부터 3년간 559억원을 들여 개·보수했다. 이어 2013년 11월 대공연장(1천284석), 소공연장(248석), 교향악단을 위한 전용 연습실 등을 갖춘 클래식 전용 홀로 다시 문을 열었다. 이후 세계 최고의 정통 클래식 공연만을 개최해 공연장으로서의 정체성이 확립될 수 있도록 기획을 진행해 옴으로써 백건우, 정경화, 정명훈, 조수미 등 한국 최고의 연주자들의 독주회를 비롯해 독일방송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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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2.27
게재일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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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역사와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지역 문화의 역사성과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향교·서원 문화재를 활용하는`2016 청소년 향교·서원 문화체험 학교` 사업 공모를 내년 1월 7일까지 시행한다. `2016 청소년 향교·서원 문화체험 학교`사업은 옛 학교인 향교·서원을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선비정신을 체험하고 인성 함양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선비정신의 현대적 가치발현, 청소년 인성 함양 프로그램, 선현들의 철학적 사고로 풀어보는 나의 미래설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정규 교과 과정에서 담아내지 못한 생활예절, 자아확립, 문화.예술교육을 시행하여 자아 성찰과 학습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학습주제 선정을 위해 선비정신을`어진 사랑(仁)과 올곧음(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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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2.08
게재일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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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의원, 학자들이 포항정신의 정체성에 대한 규명과 적극적인 교육을 위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및 문화콘텐츠 개발, 문화재 지정을 제안하고 나섰다. 포항문화원(원장 배용일) 부설 포항문화연구소(소장 박이득)는 지난 27일 포항문화원 대강당에서 `포항문화의 원형(原形)을 찾아서`를 주제로 하는 심포지엄을 열고 `포항의 충효문화-포은 정몽주`, `외래 지식인과 토착민들의 상생적 협력관계`, `지역 대표 명산 내연산 산신, 할무당 신당`이 지닌 가치를 살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삼일 대경대 석좌교수, 김윤규 한동대 교수, 박창원 향토사학자, 홍필남 시의원, 이주옥 포항대 교수, 강호진 향토사학자가 초청돼 주제 발표에 이어 토론을 펼쳤다. 김삼일 교수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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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1.29
게재일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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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한국철도공사와 상호 협력을 통해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문화재 관광을 즐기는 방안으로 문화재와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 문화유산 활용 관광열차`상품을 개발해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살아 있는 역사교육장과 문화재 관광 상품화를 위한 `생생문화재 사업`,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올해 `생생문화재 사업` 104개소 중 △원주매지농악(21일)과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 71개소 중 △경주 서악서원(28 ~ 29일)이 대표로 선정됐다. 주요 행사는 객실 내 프로그램부터 문화재 현장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21일 진행되는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문화재만들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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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1.17
게재일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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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더욱 그리워지는 가을 밤, 사랑 하는 사람과 함께 별자리를 관측 하러 가보는 건 어떨까. 호텔현대(경주)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인 `별 헤는 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은 오는 30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오후 7시 20분부터 9시 20분까지 불국사와 토함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고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하여 호텔 차량으로 이동하며 인원은 최대 9명까지 가능하다. 풀벌레 소리 가득한 토함산 일대에서 밤공기를 마시며 가을 밤하늘에 있는 별자리와 경주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별 헤는 밤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호텔현대(경주)는 이외에도 GAP(Guest Activity Program)팀에서 산책 프로그램(아침), 숲 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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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1.15
게재일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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