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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문경 농·특산물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 두고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문경시는 설 선물용 농·특산품은 문경사과와 문경오미자, 문경황태포, 문경표고버섯, 문경약돌돼지, 문경약돌한우가 꾸준히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에는 문경한과, 문경전통된장, 문경산나물(곤드레, 고사리, 취나물, 다래순) 문경약돌구운소금, 문경오미빵 등이 합세하면서 23여 가지 지역 농·특산물이 선물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문경오미자와인 오미로제는 문경산 친환경, 유기농오미자만을 원료로 사용해 3년이상 숙성돼 오미자의 효능과 맛과 향이 녹아있는 최고급 와인으로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58개국 정상의 공식만찬주,
문경
등록일 2015.02.15
게재일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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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최근 군청회의실에서 `2015년 제1차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제29회 주왕산수달래축제와 2015 청송사과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축제추진위는 제29회 주왕산수달래축제를 수달래의 개화 시기와 어린이 날을 고려해 오는 5월2~3일까지 주왕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2015 청송사과축제는 최고의 청송사과 맛을 선보이기 위해 부사 수확기인 11월6~9일까지 4일간 청송사과공원에서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다양한 계층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를 개발해 보고, 느끼고, 즐기는 명품축제로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청송
등록일 2015.02.12
게재일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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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청송군이 그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던 국도 31호선 삼자현(해발 522m)터널 건설공사가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삼자현 터널건설공사는 2010년 기획재정부에서 경제성이 뛰어난 사업으로 평가돼 총사업비 589억원을 투입해 도로연장 L=4.7Km(터널2개소 1천170m) 폭 B=11.5m(왕복 2차로), 교량 1개소(80m)를 설치하는 구간으로 2016년 사업을 착수,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따라 청송군은 최근 현동면사무소에서 부산지방국토청, 청송군, 부남·현동면 주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자현터널 국도건설공사 환경영향평가`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환경영향평가서(초안)제출과 함께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도 31호선인 삼자현 고갯길은 대부분
청송
등록일 2015.02.12
게재일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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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주시 휴천1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일동위원장과 위원들은 12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세대 등 소외계층 16가구에 사랑의 떡국 48kg을 전달했다. 김일동 위원장은 “정과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정을 나눌 수 있는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휴천3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도 이날 우리이웃,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20여 명과 새마을 남녀회원 30여 명이 참가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은 “명절을 앞두고 고국의 가족과 친구들이 많이 그리웠는데 같은 국적의 결혼이
영주
등록일 2015.02.12
게재일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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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주민 자율적 참여와 협업을 통해 행복과 희망을 체감하는 `경북형 행복마을` 시범마을로 용문면 능천리 메주마을을 지정하고 2015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 사업은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내 23개 시·군별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을 23개소 선정해 향후 3년간 최고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계획수립과 운영과정 등을 전문컨설팅 업체의 도움을 받으며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 달 경북도에서 경북형 행복마을 만들기 용문면 능천리 방두들마을 추진위원장으로 박노완(마을이장)씨를 위촉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예천
등록일 2015.02.12
게재일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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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체육관광부 `2015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국비공모사업`에 경북도와 안동시가 최종 선정됐다. 안동시는 12일 `2015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국비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가 창작과 창업에 이르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 창조경제 실현 기조아래 문체부가 추진 중인 창의인재 육성 및 창의거점 구축사업으로 경북도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참여하게 된다.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의 전담으로 운영될 이 사업에는 올해부터 5년간 국비 5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따라서 안동시는 지역 유·무형의 전통 문화자원과 6차 산업에 문화콘텐츠산업을 융합한 경북 특유의 다양한 콘텐츠 장르로
안동
등록일 2015.02.12
게재일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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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영주시는 중소유통의 상생 발전과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의 영업제한을 오는 3월부터 시행한다. 관내 영업제한 대상 점포는 대형마트 홈플러스 영주점, 영주농협 파머스마켓, 준대규모점포는 롯데슈퍼 영주점, 이마트에브리데이 영주가흥점, 농협하나로마트 중앙점·남부점·이산점·평은점·장수지점·단산지점·부석지점 등 9곳으로 총 11개 점포다. 이들 점포 중 대형마트인 농협 파머스마켓은 연간 총매출액 대비 농수산물의 매출액 비중이 55%이상으로 영업제한 대상에서 제외돼 영업제한 점포는 총 10곳이 됐다. 이에따라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는 매일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이 제한되며 동지역은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 읍면지역은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영주
등록일 2015.02.11
게재일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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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문경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오는 16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유통사업단 주관으로 직원들에게 시에서 생산된 우수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특별할인(10~40%) 판매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백두대간 청정 도시 문경에서만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사과, 오미자, 황태포, 표고버섯 등 23여개 물품을 직원 대상으로 정상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 축산물(약돌한우, 약돌돼지 등)은 남부축협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김왕식 문경시 유통축산과장은 “이번 직판행사를 계기로 직원들에게 우리 시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부각시켜 각종 행사 시 농·특산물 홍보대사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
문경
등록일 2015.02.11
게재일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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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화경찰서는 경찰민원포털 시스템을 운영해 민원인 제일주의 경찰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그동안 운전경력증명서나 교통사고 사실확인원 등 서류를 발급받으려면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야 했다. 특히 봉화군처럼 관할 면적이 넓은 곳은 간단한 행정서류를 발급받으려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야 그날 목적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봉화서는 기존 10여개 사이트에 분산·운영 중이던 민원서비스를 `경찰 민원포털 시스템`으로 일원화하고 더 많은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인터넷 포털 검색창에 `경찰 민원포털`을 검색 (http://minwon.police.go.kr)`, 접속해 회원가입 없이 본인 인증만으로 운전경력증명서, 사건접수증 등 32종의
봉화
등록일 2015.02.10
게재일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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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가 지역 복지대상자의 부정·중복 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시행한다. 안동시는 10일 복지대상자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통합관리와 부정·중복 수급 방지를 위해 복지급여대상자 및 부양 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등에 대한 확인조사를 5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소득·재산 등 변동 내역이 통보된 복지대상자 1만9천400세대에 걸쳐 진행된다. 조사 분야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부양의무자 포함),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북한이탈주민, 중요무형문화재보유자, 초·중·고 교육비지원사업 등 12개 부문이다. 특히 안동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정보 등 59종의 공적자료를 기본 바탕으로 삼을 계획이다. 또 급여변동 및 자격 변동자에 대해서는 사전 안내를 통
안동
등록일 2015.02.10
게재일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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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영주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12일 자매결연 기관인 서울시 강남구청에서 열리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행사를 갖는다. 강남구청이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30여개 지자체와 업체가 참가해 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 판매에 나선다. 영주시는 영주축협, 풍기인삼농협, 농협중앙회 영주시연합사업단 등 3개 업체가 참가해 한우, 인삼, 사과를 판매한다. 특히 영주한우는 2003년에 처음 농·특산물 판매행사에 참가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년 직판행사에 초대를 받는 등 강남구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 영주시는 영호남 공동마케팅으로 붉은 과일인 사과는 동쪽에, 흰과일인 배는 서쪽에 둔다는 데서 착안한 영주시의 특산물인 사과
영주
등록일 2015.02.10
게재일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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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문경사과가공산업 명품화사업단은 문경사과 가공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기존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제품을 10일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장수보감 3층에서 파워 블로거 초청 신제품 런칭 및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경의 사과가공제품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즙, 백설공주가 사랑한문경 애플파이, 백설공주가사랑한 문경사과고추장,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잼, 그리고 ㈜루왁코리아의 생산 신제품 A+PPLES(에이플스)가 소개돼 많은 업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문경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문경사과즙 시식 코너에서는 기존 사과즙과는 다른 신선한 천연 사과즙맛에 탄성을 불러 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문경사과명품화사업단은 또한
문경
등록일 2015.02.10
게재일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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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고자 `2015년 노인사회활동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신청은 오는 16일까지이며, 환경개선사업, 노노케어, 문화재지킴이 등에 총 1천여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봉화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인 신체 건강한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출서류는 참여신청서, 증명사진,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 조회 및 정보제공동의서 등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근무시간은 1일 4시간, 주 2~
봉화
등록일 2015.02.09
게재일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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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대규모 레저용 경비행기 이착륙장 건립을 위한 법정시설 기준이 마련되면서 항공레저산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항공레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이착륙장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올해 안동을 비롯해 공주시, 창원시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국비 3억원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2013년 9월 국토부에서 제안서를 제출한 전국 15개 시·군에 대한 현장실사 및 평가,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 것이다. 이착륙장 설치 대상지는 임하면 천전리 일대 고수부지 20만㎡로 길이 400m에 폭 20m, 관제시설 등 관리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일대는 이착륙에 적합한 활공 길이가 길고, 탁 트인 시야가 최대 장점으로 꼽힌 곳이다. 이에 따라 국비를 조기에
안동
등록일 2015.02.09
게재일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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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 농·특산물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시는 9일 설 선물용 농·특산품은 안동사과와 안동산약, 안동소주, 안동간고등어, 안동한우가 꾸준히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안동문어, 풍산김치, 안동식혜, 식혜, 수정과, 고구마, 잡곡세트(친정나들이), 참마보리빵, 하회탈 초콜릿, 우슬엿, 하회탈빵 등이 합세하면서 30여 가지 지역 농·특산물이 선물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쌀로 빚은 전통의 향과 맛을 통해 최고 전통명주로 손꼽힌 안동소주는 추석과 설 명절 전·후 판매량이 연간매출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안동소주는 경북도 무형문화재 지정 기능보유자가 전통방식으로 제조해 그 인기를 더하
안동
등록일 2015.02.09
게재일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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