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영(56·사진) 울진경찰서장은 “군민을 존중하는 정의롭고 편안한 경찰, 정의가 살아있는 법질서 확립, 소통과 화합을 제일 하는 소화제 서장이 되겠다”며 고향 울진의 치안을 위해 온 정성을 쏟을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부임한 주 서장은 울진중학교, 방송통신대학 법학과, 동국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 지난 1981년 경장으로 특별 임용, 울진경찰서 정보과장, 울산남부경찰서 경무과장, 서울청 기동단 4기동대 부대장, 서대문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성동ㆍ강남경찰서 정보과장, 서울청 정보2과 8계장 등 요직을 주로 역임하고 지난해 총경으로 승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배효숙여사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울진/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새얼굴
등록일 2013.01.15
게재일 2013-01-1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