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모교회는 지난 23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구미시장애인체육관을 통해 지역장애인들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짜장면 무료식사를 후원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23일 범죄예방계, 경무계, 여성청소년계, 고성지구대, 자율방범대, 경찰청 기동순찰대와 함께 침산네거리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23일 본관 회의실에서 저소득 계층 복지 증진 및 위기임산부의 발굴 등을 위해 사회복지법인자선단 누리영타운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상록자원봉사단(회장 천근배)은 지난 23일 상주시 냉림동 연산홍 화단에서 제초작업 등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23일 경북문화재단에서 예술영재 발굴 및 육성 등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경북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23일 대구행복기숙사(서성로20길 25)에서 ‘청년 생활인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협약(MOU)’을 체결했다.
DGB대구은행은 전남 순창군과 영호남 상생협력을 통한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2일 순창군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이해원 DGB대구은행 부행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양 기간은 직원 연수, 워크샵 추진 시 시설과 프로그램 지원, 순창 투어 등을 통한 도농
포항예술고에 재학중인 장예원(3년·사진)양이 최근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청소년 대상 클래식 음악 콩쿠르인 ‘이화경향 음악콩쿠르’에서 성악 부문 고등부 3위에 올랐다고 24일 포항예술고가 밝혔다. 장 양은 최근 서울 이화여고백주년기념관에서 막을 내린 ‘제73회 이화경향 음악콩쿠르’ 성악 부문 고등부 결선에서 독일 가곡인 브람스의 ‘나의 사랑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황성재)는 최근 상주시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경북경찰청 직원 21명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및 경제운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시간 운전업무를 수행하는 경찰관의 운전대응능력과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고 경제운전 생활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의 운행특성을 반영한 전문체험교육으로 이론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차량에 운전자가 탑승해 여러 가지 돌발 및 위험상황을 체험함으로써 운전자 스스로가 교통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 경제
포항 초곡초등학교(교장 조이제)는 최근 ‘2024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본교 꿈마루 도서관에서 행사를 실시했다. 초곡초는 이날 ‘초곡초 학생들은 모두 모여라’는 주제로 삼행시, 선물 증정 등을 시작으로 방과후에는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들과 본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작가 초청 북토크도 마련했다. 초청 작가인 김유림 작가는 초곡초 자원봉사자, 교사들과 함께 그림책을 구상하고 설계하고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삶과 책이 연결된 경험들을 이야기했다.초곡초 서미경 교사는 “한 달 전부터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느라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5일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동구 조직진단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영균)은 지난 23일 대구 수성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영균 청장은 현장에서 손의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뷰박스 기기와 식중독 예방 캐릭터인 지킬박사 컬러링북 등을 활용하여 체험형 교육을 실시하고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 청장은 “날씨가
포황시 상가·상인 총연합회가 최근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포항 지역내 상권들의 단합과 상생을 위해 마련돼 △오천읍 △해도동 △송도동 △대이동 △죽도시장 △중앙상가 △영일대 △설머리지구 등 총 8곳의 상가·상인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또 이날 회의를 통해 박태용 죽도시장상인연합회 회장 포항시 상가·상인 총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됐다.빅태용 회장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24일 무료급식소 청림행복나눔의 집을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청림동에 위치한 청림행복나눔의 집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포항소년소녀가장돕기 후원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간 약 100명 분의 따뜻한 식사를 준비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정해천 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경모기자
포스코가 경북 포항 앞바다에 바다숲을 조성해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한다.포스코는 24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한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바다숲은 연안 해역에 해조류가 숲을 이룬 것처럼 번성한 곳으로, 블루카본(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 확대를 위한 필수 지역으로 인정받고 있다.포스코와 해수부는 내년 5월부터 오는 2027년까지 포항 구평1리와 모포리 해역에 2.99㎢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하기 위해 국
국민의힘 이상휘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역민들에게 ‘자녀 혼사를 알리는 문자’를 대거 보내 구설에 올랐다.이 당선인은 지난주 ‘딸의 28일 결혼식 시간과 장소’를 알리는 문자 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냈다. 그런데 문자가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 이상휘라고 밝힌 그는 ‘이번에 저의 첫째 딸 00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면서 ‘조용히 치르고 싶어 하는 딸아이의 뜻에 따라 간단히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리 오니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고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축의금과 화환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덧붙였다.하
대구 관광지 4개소가 2024년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대구시는 24일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4년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지역 관광지 4개소(신규 2, 재지정 2)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신규로 △한국전통문화체험관(푸드) △사유원(힐링·명상) 등 2개소가 선정됐고 △리조트 스파밸리(스테이) △에스투뷰텍 뷰라운
2024년 2월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167억원 감소했으나 수신은 1587억원 증가했다.24일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발표한 ‘2024년 2월 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경북동해안지역(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예금은행 여신은 전월대비 증가 전환(-604억원 → +706억원)됐으나, 비은행금융기관이 전월대비 감소 전환(+727억원→-872억원)했다.기업대출은 대기업대출은 감소 전환(+115억원→-40억원)됐으나, 중소기업대출은 큰 폭으로 증가 전환(-581억원→+975억원)했다.가계대출은 주택
포항시의회 제9대 하반기 의장선거가 역대급으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있었던 남·북구 시의원 간 팽팽한 신경전에다 남구 국회의원 교체로 결과를 더 예측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하반기 의장 선거는 오는 7월1일 실시된다. 현재 의장에는 4선의 방진길, 이재진 의원과 3선의 백인규 현 의장 및 김일만 부의장, 안병국 의원 등 5명이 자천타천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5선의 김성조 의원은 뜻은 있지만 무소속인 관계로 나서기가 쉽지 않고, 3선의 백강훈 의원은 현재 관망 중이다.포항시의원이 현재 33명이어서 의장에 오르려면
경북의 대표 여성단체인 경북회가 24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경북회(회장 추선희)는 지난 2월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저출생 극복 운동으로 시행중인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 원 이상 기부 운동’에 동참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했다.이날 추선희 경북회 회장은 “저출생 문제는 나라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인 만큼 경북도가 선도적으로 전쟁까지 선포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우리 회원들의 간절한 뜻이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